[열기 89기 비전보드 속 드림하우스로 24갈 조] 내가 부자가 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편견'이다

지난달 제태기를 시작으로 월부생활을 시작했을 때, 

막연하게 꿈꿔왔던 것들이 실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도 그 기대감에 신청하였습니다. 

다만,지난달과 다르게 팀이동이 있어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다 보니 

강의를 들을 시간도, 가족과 보낼 시간도 절대적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수목금 다 지나고 토요일에 드디어 강의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 제가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열부에 있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1. 나의 포지션을 정하자 

-나는 투자하는 직장인인지 아니면 직장인 투자자인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중간하게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알아야 노후준비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투자하는 직장인이라기 보다 ‘직장인 투자자’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의를 들었습니다! 

2. 부르마블 게임과 같은 인생을 이기는 법

-부르마블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챗바퀴처럼 판을 돌아 월급을 타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을 취득하고 건물을 올려야 합니다. 게임의 룰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에 큰 공감을 했습니다. 근로소득에서 자본소득으로 제 수입을 옮겨가야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3. 투자는 어부가 아니라 농부의 마인드로! 

-농부는 작물을 얻기 위해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잡초를 뽑고 비료를 뿌리며 가을에 추수합니다. 

이 일련의 과정이 있기에 농작물을 많이 얻을 수 있는데, 투자도 이와 마찬가지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저축을 하고 지출을 줄이며 투자금을 모으는 와중에 어떤 것이 좋은 투자물건인지 보는 눈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특히 행동과 실천하면서 지속적으로 내가 하는 것이 맞는지 검증하고 복기하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월부 환경에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함!)

마지막은 너바나님 강의 마지막에 적혀있던 문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0’에서 ‘1’로 나아가는 중인 부니부니였습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0’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