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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2.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174p)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 (256p)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 (260p)초보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266p)투자자는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동산이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 (288p)당신은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 (298p)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302p)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 (315p)나는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절대 가격에 있어서는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하는 편이다.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 (325p)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 (343p)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 (351p)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 (392p)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라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416p)사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건 아예 사지 않았다.
- (630p)미분양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세라면 공급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판단할 수 있다. 반대로 미분양이 꾸준히 늘고 있거나 해당 권역의 가구 수나 인구 규모에 비해 그 물량이 너무 많다면 공급 과잉 상태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 (671p)매수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 단지의 다른 중개소에 전세를 구하는 세입자로 전화해 정확한 전세가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 (693p)누수나 결로 등의 흔적이 보이면 중개인을 통해 반드시 거주자에게 물어보라.
- (703p)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704p)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 (714p)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 (743p)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 (758p)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 (765p)자본주의와 그 속성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겠다 싶을 때,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을 모조리 읽겠다는 마음으로 읽어가라.
- (768p)비슷한 영역의 책을 묶어서 읽는 것도 초보자에겐 좋은 독서법이다.
- (784p)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 (793p)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 (795p)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메시지로나마 관심을 표현하는 것, 온라인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의 간절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다.
- (810p)나는 지금 1순위, 2순위로 둔 것들부터 챙겨야, 친구와 지인들뿐 아니라 4순위, 5순위까지 두루 살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를 헛되이 보내면 영영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계속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놓이는 나날들이 반복될 뿐이다.
- (818p)‘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 (825p)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호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보니, 투자물건을 찾는 과정, 협상의 과정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특히 매수할 때 가장 독이 되는 ‘조급함’을 버리기 위해서는 이것 아니면 다른 거 사면 되지 하는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협상으로는 내가 받을 것만을 생각해서는 안되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고민하고 그거에 따라 협상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
동료도 마찬가지다. 내가 받으려고만 해서는 안되고, 부족하고 줄 게 없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며 좋은 동료가 먼저 되어주는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1호기 물건 찾을 때 꼭 대안을 가지고 임하자
- 협상할 때는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해보자
-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51p)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325p)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많이 알게 되는데, 꾸준히 하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동료분들은 어떻게 시세트래킹을 습관으로 해나가고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