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른향내나는풀잎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아픔과 성장이 있었던 25년을 마무리하며 

26년도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마인드 셋팅과 함께

2호기 달성에 박차를 가하려고 열기 3번째 수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여지없이 제일 어렵고 힘든 부분인 조장을 맡아 

나누며 성장하고자 스스로를 푸쉬하였습니다. 

재수강에 익숙해지지 않고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한달로 채워보겠습니다. 

#강의에서

 생각 →행동→습관→ 시간 → 인생(운명) → 우리아이의 숟가락

 지금의 나는 어디 단계에서 변화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자본주의를 알게되고 매달 강의와 임장을 하게 되고 매일의 루틴을 점검하며 

하루하루를 투자와 관련된 행동들로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간들이 쌓여져 인생과 운명이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쓸데없는 행동들로 차있던 하루하루가 실력있고 책임있는 투자자의 시간들로 채워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조금은 지치기도 하고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쳐 나갈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 인생과 운명이 바뀌는 그 어디쯤에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었습니다. 지금 힘들다고 생각했던 하루하루를 더 값지게, 후회없게 채워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Not A But B

 내가 가진 A는 무엇이고, 부자가 가진 B는 무엇일까? 

튜터들이 가진 가치를 보는 눈은 무엇일까? 어떻게 갖게 되는 것일까? 를 고민해보았습니다. 

요즘 월부 커뮤니티에서 뵙게 되는 튜터님들의 생각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게 중요한지,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저들처럼 하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고 BM 하고 싶어졌습니다. 

결국 내 앞에서 먼저 이루어 놓은 사람들의 행로를 따라하기만 해도 성공한 B를 갖게 될거 같았습니다. 

목표에 맞는 시간을 넣고 있나?

저의 노후준비 목표는 34억, 인생목표는 50억 입니다. 

당장 3만원도 귀한데, 34억은,, 정말 상상할수 없는 금액입니다. 

누구나 갖을 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노후준비, 자산가가 되기 위하여 

그만한 시간을 넣고 있나? 그만한 인풋을 넣고 있나? 

그만한 돈을 가질 자격이 있나?를 생각해봅니다. 

그릇이 되지 않으면, 지킬수도 없고, 

목표와 꿈이 확실해도 그에 비례하는 노력과 행동이 없으면 

이룰수 없는 꿈과 같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25년 비전보드를 다시 업데이트 하면서 작년에 세운 목표를 꽤 많이 이룬것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26년 새로운 비전보드를 만들며 설레임을 느낍니다. 

26년에는 어떤 것을 이룰까? 얼마나 성장 할까?

나는 얼마만큼의 포텐셜을 가진 사람일까? 

힘들고 어려웠던 조장의 역할이 조금은 익숙해지고 편안해짐을 느끼며,,

어둡고 막막하기만 했던 투자자의 생활이 언젠가는 익숙해지고 뿌듯해질날을 기다려 봅니다. 

목표했던 것보다 더 많이 이룬 어느날에 지금의 나를 돌아보며 그때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준것을 감사해할것 같습니다. 

항상 진심어린 강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