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2기 20조부쟈된다 소문이 쟈쟈하조_마른향내나는풀잎] 첫지투실전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첫지투에서 성장했다 소문이 쟈쟈한 

마른향내나는풀잎입니다.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시작했던 한달이란 시간이 

‘아, 힘들어’ 소리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감사하고 귀한 기회와 시간을 꼭 기억하고 받았던 가르침을 꼭꼭 씹어 

진짜 나의 단단한 성장과 초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달 복기를 해봅니다.

#기회

9월 열기를 재수강하면서 얼떨결에 조장이 되었습니다. 

조장으로써 한달을 열심히 보내며 조원이신 ‘종부세’님과 분임을 하던 중

광클에 성공할수 있는 팁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종부세님) 

그래서 신청한 결과 대기로도 빠르게 접수할수 있었습니다.

#첫통화, 오티

조톡방이 열린날 먹남조장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 내가 처음이라 걱정되어서 전화주신걸거야.’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한달동안 열심히 해보자며 

잔잔한 용기를 주셔, 힘들면 조장님께 손을 내밀어보자,,며 

스스로 안도했었습니다. 

(힘들어도 혼자 해보려는 독립성이 질문도 못하는 단점이 됨.)

오티는 쟈부쟈튜터님과 함께 진행되었고 

한달의 전체적인 스케줄과 임보제출에 대한 공지, 

각자의 원씽에 대해 발표하고 튜터님의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튜터님은 질문에 곧바로 대답해주시기 보다는 나의 현재 마음, 상태, 상황에

대하여 역질문하시고 내가 그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시는걸 보며

    깊이와 내공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누구나 어색하고 경직된 첫온라인 모임에서 

벽을 깨주며  ‘빨리 이 환경안에 들어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세요.’

란 메세지가 강했습니다.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은 어떠한 자세와 태도여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것같습니다. 

#첫분임

강의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분임스케줄을 정하는걸 보며,, 

아,, 실전반의 속도는 이거구나!! 정신차리고 바짝 따라가야지!!했습니다. 

다른 스케줄이 있었지만 꼭 조원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무리를 하며 스케줄을 조정했고 첫 분임에 참여했습니다. 

먹남조장님, 신선님, 포부님, 또북맘님 이렇게 모인 첫분임은

생활권, 단지, 언덕, 시장, 상권, 오토바이, 선호도에 대한 이야기들,

투자와 현재 내가 보내고 있는 시간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들로 가득 채웠고, 

쟈부쟈튜터님의 응원전화와 응원커피는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채웠습니다. 

#첫튜터링데이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 는 사임발표와 피드백을 먼저 진행한 후 비교분임을 하며 질문 시간을 갖었는데요.

전날 첫매임을 하며 느낀것, 의문인것, 저가치와 저평가에 대한 기준,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구하기 등 

미리 작성한 질문지를 마음에 품고 디데이에 만났죠.

그런데 우산을 쓰기 힘들정도로 비바람이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걸어다니면서도 폭풍질문하는 조원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대답해주시는 튜터님,,

이런 열정은 다들 어디서 나오는걸까?

 단순히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들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가진 한계와 벽, 시련이라는 것들 속에서

굴하지 않고, 벗어나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려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최종임보제출

부끄럽지만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제대로 해보지 않아서 

형식과 방법을 찾는데만도 꼬박 하루가 걸리고 답답한 마음에 

먹남조장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조장님이 직접작성한 임보의 결론파트를 보내주시면서 응원해주시더라구요.

힘을 받아서 완벽보다는 완성의 의미를 두자며 마무리 했습니다. 

#원씽

지투실전반의 저의 원씽은 전임과 매임의 허들을 넘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나스님의 전임스케줄에 맞추어서 전임을 진행하고, 

다른조원들의 공유된 전임내용을 보며 단지의 선호도에 대한 인사이트와

‘전임 질문은 저런 내용을 해야되는구나,’를 BM 할수 있었습니다. 

첫오티에서 정한 나의 전임10번, 매임 5단지는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하며  ‘왜’ 전임과 매임이 중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강의 듣는 속도, 요약, 후기, 임보 쓰는 시간, 양, 내용, 임장 횟수  등 

모든 분야에서 조금씩 제가 가진 벽을 넘기 시작했고, 

튜터님께 질문도 만들어 하고 임보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의 조금의 노력과 발전으로 한달 지투실전반을 일정을 무사히 마쳤고, 

난 나의 한계와 벽을 넘어선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강의를 들으며, 또 다른 한계와 벽에 부딪힐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한달로 아직 내 목표와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한 하루가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쌓이면 어느순간 목표와 꿈을 달성할 확신이 생겼습니다. 

#배울점이 많은 동료들

성실하게 모든활동에 임하고 꼼꼼하고 섬세하게 조원 모두를 챙겨주시는 먹보의남편 조장님,

(처음인 저를 잘 이끌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웃기시고 빈틈없이 스마트하신 나스님 

모든 일정을 힘들지 않고 유쾌하게 소화하셔서 덩달아 즐거워졌던 포텐셜부자님.

힘들었을 상황에서도 묵묵히 일정 소화하셔서 단단한 마음이 느껴졌던 포리프님.

(주신 비타민과 녹용젤리 먹고 덕분에 힘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대장 제인님, 사실 질문을 못하는 제가 가장 부러웠던,, 궁금한 부분들을 질문하고 

그내용을 임보에 담아내는 모습이 BM하고 싶었습니다.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전혀 핑곗거리를 만들지 않는 또북맘님, 

질문과 생각의 흐름을 임보에 담아 결과를 내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의 동기 라원님, 힘든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묵묵히 마무리 하신 모습이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를 알게했습니다. 주신 쵸코바 집에오는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담담하게, 씩씩하게, 열정으로 모든 활동에 참여하는 신선님, 

스스로 벽을 만들지 않아 두려움이 없어보였습니다.  

한달동안 질문과 어려움속에서 주저주저하는 저희들을 

사랑과 관심과 댓가없는 친절함으로 베풀어주신 쟈부쟈튜터님.

그 힘든 일정속에서도 투자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결국 투자 잘하려고 이렇게 만났다는것을 상기될수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곧 쟈부쟈님의 ‘N억달성기’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월부유니버스에서 계속 성장하고 성공하여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