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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김재철
* 저자및 출판사 : 김재철 + 콜라주
* 읽은 날짜 : 25.12.02 ~ 25.12.03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도서선택이유 : 저번 반모임때 튜터님께서 현재 읽고 계신책이라고 추천해주셔서 바로 샀당!! 그리고 이제서야 시간이 되어서 읽어볼수있게 되었다…!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에서 ‘그룹 총수’까지. 동원그룹ㆍ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김재철이 전하는 꿈과 열정의 메시지.
“파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파도에 맞서는 것뿐이다.” 집안은 가난했고, 식구는 많았다. 서울대 대신 수산대에 들어갔고, 돈을 벌고자 목숨을 담보로 원양어선에 올랐다. 바다 위의 생활은 언제 죽음과 마주할지 모르는 위기의 연속이었다. 그는 그때마다 자신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생각했다. ‘자칫하면 파도에 휩쓸려 죽었을 것을, 덤으로 한번 더 사는 인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가자. 구질구질하지 않게 사는 거야.’
비단 바다에서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인생은 늘 위기의 연속이었다. 이후 사업을 시작하고, 회사를 경영하면서도 ‘철판 한 장 밑에 지옥을 깐 생활’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패의 순간마다, 포기의 순간마다, 위기의 순간마다, 그는 바다 위에서의 결심을 떠올렸다. 지금까지 그를 지탱한 키워드는 세 가지 ‘도전’과 ‘열정’, 그리고 ‘호기심’이다.
포기와 안주에 익숙한 당신에게.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도전의 질문, 열정의 태도. 그는 세상에 무엇이 필요한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늘 궁금했고, 질문했고, 시도했고, 도전했다. 이 책은 그가 품어온 호기심과 도전의 질문들이자 열정과 성장의 답변들이다. 꿈을 품고 있거나 그 꿈을 이루고픈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이기도 하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를’ 원하는 요즘의 청년들에게, ‘열심히 일하는 것을 바보 같다’고 여기는 지금의 직장인들에게, 김재철 회장이 몸으로, 또 삶으로 증명해낸 도전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 귀하고 값진 이정표이자 가르침이 될 것이다.
💎 블리의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
⭐[p.76] 실패가 두렵고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실패를 경험하는 것, 그 실패를 연구하고, 분석해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실패 확률을 낮추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우리의 실패 경험을 나눠보고자 한다. 우리가 실패를 거듭하며 얻은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 이다.
→ 어떻게 보면 월부에 들어와서 4년차 무주택 투자자로 있었는데..4년간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뜻은 그만큼 그안에 투자가 무서워서 하지않았고, 생각으로는 투자를 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마음으로는 진실되게 생각하지 못했던것같다. 어떻게보면 두려웠다. 그 집을 사고계약한다는 경험이 없었고, 신중에 신중을 요하고, 잃는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향이다보니(손실회피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더 실제 투자로의 행동이 이어지지 않았던것같다. 하지만 그 시간안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끝났다면 그냥 흘러보낸 시간이었겠지만 올해의 나는 했다. 더이상 투자가 두렵지 않다. 그리고 해봐야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부족했는지 앞으로 더 나갈수있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지 않았다. 그리고 했다. 그게 내가 가장 잘한 점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블리의 본것, 깨달은것)
⭐ 블리가 본 것, 깨달은 것- 나의 언어로 써보기!!!(사실 잘 안된다)
[p.30] 인생은 바다와 같다. 거친 파도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때 만선을 이룰 수 있듯, 인생의 파도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때 꿈을 이룰 수 있다.
[p. 38] 시도하면 성공 활률은 50%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은 0%다. 세상이 정해놓은 정답보다는 내가 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p.43] 왜 그렇게 미친듯이 일하고 집중해서 공부했을까. 뭔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헀던 것 같다. ‘대학생 신분을 포기하고 뱃사람으로 시작했으니 남들과 달라야 한다’라는 생각이 나를 집중의 상태로 이끌었다. 처음부터 열정이 넘쳤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열정은 마음먹는다고 생기지 않는다. 자신을 다른 사람,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면, 열정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게 무급 실습 항해사의 경험이 준 교훈이다.
[p.49] 큰 목표를 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결과 오늘의 동원그룹을 만들었다. 한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요즘 젊은이들은 꿈이나 목표가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인생에서 목표가 없다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항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배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목표지점과 가까워지고 있는 가다. 즉 목표가 없다면 현재 자신이 지나고 있는 지점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할 수 없게 된다. 한참을 가다 여기가 아니었네, 하며 돌아와서 다시 출발하려면 그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p.76] 실패가 두렵고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실패를 경험하는 것, 그 실패를 연구하고, 분석해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실패 확률을 낮추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우리의 실패 경험을 나눠보고자 한다. 우리가 실패를 거듭하며 얻은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 이다.
[p. 83] 새로운 시도를 할 때는 이 일이 실패해도 본체가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이다. 실패의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 투자, 인생 모두 마찬가지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마지막 피난처는 있어야 한다.
[p.88] 진짜 위기는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다. 리스크는 그만큼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철저히 준비해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도전은 아름답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 혹은 소수만 가는 길을 가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 도전에는 실패라는 부산물이 따르기 마련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 그 실패에는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가 있다. 좋은 실패는 다음 전략에 의미를 더하고, 나쁜 실패는 분열 외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교훈은 준비에 실패하지 말되 실패의 한계선을 정하고, 안 되면 빠르게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이 감수할 범위를 넘어서는 실패는 그 의미를 찾기 힘들다.
[p.92] 신은 인간에게 한두 가지 틀별한 재능을 나눠주는 것같다. 보통의 재능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주었고, 그 보통 정도밖에 안 되는 재능도 특별한 의지를 갖고 갈고닦으면 보통 이상의 실력이 된다. 처음부터 훌륭한 재능을 타고 나서 대성한 사람 못지않게 역경 속에서 자랐지만 성공한 많은 사람에게 보이는 공통점은 그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한 남다른 노력이었다. 이것이 그를 평범한 사람이상으로 성공케 할 것이라고 봐야 한다.
[p.94] '부족함', '결핍' 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인류사에서 특별한 성취를 이룬 많은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공통의 단어라는 점도 명백한 사실이다. 부족함, 결핍, 고난 등을 딛고 자신만의 성취를 이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현재의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였다.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도전한 사람과 도전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p.112] ‘원칙’은 조직이 궤도를 크게 벗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대부분의 큰 실패와 시련은 원칙에서 벗어났을 때 오는 경우가 많다.
[p.164] 단기적으로는 편법이 빠를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당연한 길을 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p.186] 사람은 누구나 성숙하는 시기가 있고, 사람마다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 때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만 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래서 태도가 중요하다. 재미있는 일을 찾아 완성을 했을때 느낄 성취감을 기대하며 일을 해야한다.
[p.203] 일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일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나중에 보면 결국 즐기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능력 있는 사람보다도 좋아하는 사람이 일을 잘합니다. 중국에도 일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일을 즐기는 사람이 더 큰 성과를 낸다는 말이 있죠
=> 동원회장님 김재철 할아버지의 책은 참으로 깊은 책이었다. 90년의 인생을 이 작은책하나로 풀어내셨고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으셨겠지만 그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서 써 내려가셨기에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할아버지와 내가 같은 삶을 살고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할아버지의 인생을 보면서 내 인생, 그리고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인생에 대해 좀더 배울수있었다. 인생은 바다와 같다. 파도는 계속해서 오고, 가끔 풍랑도 태풍도 해일도 온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또 잠잠해진다. 그래도 인생에서 좌절하지말고 앞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끊임없이 나가고 행동하고 시도하라고 김재철 할아버지께서는 말하신다. 투자 생활 4년차. 열정은 초반에 새로운것을 배울때 흥미가 생기고 열정이 생길수있다. 하지만 이 열정이 새로운것을 배우는데서 기반하는 열정이었다면 이제는 나를 다른 사람 좀더 중요한 사람 좋은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열정은 따라온다고 말씀하셔서 열정이 없는것같아요 하기보다는 지금 내가 해야할 목표에 하나하나 집중하면서앞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다. 또한 투자를 해도 언제나 변수가 발생할수있고 그것에 대한 탄력회복성 또한 늘 생각해둬야할거샅고. 나는 보통의사람이고, 사실 투자를 공부한다고 해도 잘하는 편도 아니고 투자에 대한 앎이 빠른 편도 아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도 보통의 재능을 가진 사람도 계속 노력을 하면 된다하셨다고 하셨고, 타인을 보면 내게 없는 것들이 정말 많이 보일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특별한 성취를 이룰수있는 환경속에 있는 이유일 수 있다. 부족함과 결핍과 고난이 있고 그것을 딛고 나만의 성공경험담을 쌓아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꾸준히 해야겠다고 느낀다.
또한 원칙은 투자에서 지켜야하는 절대적 원칙을 배우는 데 투자를 하게 되면서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만큼은 절대적으로 지키는 사람이 되며, 또 인생의 태도 또한 제대로 만들어가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공부하는 것은 쉽지않지만 그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서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적용하기
✔ 원칙을 세워서 원칙을 지킬것 ( 투자원칙 / 인생원칙 )
✔ 투자공부를 하는 즐거움을 찾을 것. 해야하는 이유는 안다. 그렇다면 그안에서 감사를 찾고 즐거움을 찾자 ( 감사일기 / 즐거운일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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