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1강] "나 너무 잘 가르치는 것 같아"

안녕하세요. 다두잇입니다.

오랜만에 수강하게 된 정규강의입니다. (정규강의 맞쥬..?)

지난 내마중에 이어 내마실에서 만난 너나위님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

무엇을 봐야하는지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아주 잘 설명해주십니다.

처음 매물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아주 처음부터 시물레이션을 돌려서 설명해주십니다.

부동산에 전화하는 법부터 예약할 부사님을 선정하는 방법

 어떻게 예약하고 무슨말을 해야하고 등등등

정말로 자세하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십니다.

그럼 이제 매물을 예약햇으니 보러가야겠지유

그럼 매물을 보러가기 전 언제 매물을 예약하고

예약된 부동산에 가기전 해야할 일, 가서 하면안되는 일등

집을 어떻게 봐야하는지까지 진짜 

다 떠먹여 주십니다. ㅠㅠㅠㅠㅠ

허어어엉 배불러요 ㅠㅠㅠ

특히 이번에 배운 매물 예약과 부사님과 나누는 대화, 매물 볼 때 유의할 점

나오기전 '근데 언제…?'???'

이 대화까지 오늘 매임할 때 한 번에 써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나위님 만쉐이!!! 이게 바로 실전을 위한 강의를 들은 수강생의 특권아닙니꽈!!!

가기전 슬쩍 지도도 보고, 보고 나서 다른 물건들도 함께 보고 

조금 더 날카로워진 저를 만났습니다. (낯설다 나…)

(헛소리는 그만할게여)

-

이제 매물 보면서 또, 매물을 보기 전에 어떤 집을 살지 결정하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사실 이건 너무나도 탑 시크릿이라 아주 맛보기만 알려드리자면

으리으리하고

잠실비슷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후우.. 이걸 어케 설명할 수 없고 말이쥬…

솔직히 임장을 많이 다니면서도 

아 웅장하네, 오 좋네 이런 것들은 사실 기준이나 수치화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에

남들에게 설명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안다고 확신하기에는 내가 잘 하고 있나 의심을 하게 되는 순간이 오죠

그런 것들을 온라인 임장을 통해서 나위님이 하나하나 다 알려주십니다.

이젠 매물임장뿐 아니라 실제 임장을 다닐 때 어떻게 봐야하는지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나위님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알려주시는 쪽으로는 완전 신급입니다!!!외쳐 나위갓님!!

-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의 후보들 중에서 어떤걸 봐야하는지를

여러 요소들을 기준으로 보여주고

실제 어떻게 적용하는지도 알려주십니다.

1위 2위 3위 선택될 때마다 오잉? 오오? 이런 느낌이었어요

(전고를 맹신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

이 좋은 강의를 뭔가 설명하고 나눌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나만 알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다니 인간은 참….(훗)

다음 양파링님 강의는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대되는데용

첫 스타트를 이렇게 끊어주시는 너나위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절 드리고 있는데 잘 받으실 지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는 내 지식을 알려주고 도와주는 값진 일이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영혼을 구원받듯 값을 매길 수 없는 일이라는거

어제오늘 많이 느꼈습니다.

작은 지식들이 인생의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그런 일을 하고 계시는 거라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