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방 8방 책 펴고! 2악물고 1(일)독하조!_그냥여리] 1강 강의 후기 _ 독서의 소중함

안녕, 그냥여리

현 시장이 왜 기회일까?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정리하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

급지와 규제지역의 차이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다르기에 다양한 기회를 주고 있다.  시장을 파악하고 투자자로 할 일을 하면 된다. 하지만 투자자로 할일을 잘 하고 있는지, 요즘 내가 느끼기에도 많이 엉망인데 라고 생각하던 차에 다시한번 투자의 원칙, 순서에 대해 배웠다. 긴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기에 부자마인드셋이 필요하므로 독서에 대한 필요성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투자의원칙

저: 가치대비 싸게사려면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한다. 가치를 제대로 알려면 그 출발은 비평이다. 가치파악이 최우선임. 땅의 가치와 건물의 가치로만 생각하고 가격과 분리해서 가치를 판단한다. 강의에서 가치있는 APT 범위를 정리해주셔서 감사했다

환 :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는 수요가 충분한 물건인가' 하는것이 중요. 가치와 수요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데. 하락때도 팔수 있는 물건인지가 수요와 관련된다. 가치있는 APT 범위가 즉 환금성을 결정하기에 그에 따라 장기, 중단기 보유를 생각해서 환금성에 대한 판단을 한다.

수: 투자금대비 연20%수익률가능 ? (서울 10년 , 지방 5년, 저-고점 가격으로판단) 투자금대비 충분한 수익률을 낼수 있는 단지인지를 판단해보는 과정이다. 저환원리가 되면 수익률을 확보된다. 소액투자에서 가치성장투로 가야한다. 수요와 가치가 좋은 단지를 싼구간에 매수하고 전체적으로 적절한 투자금인지 한번 더 검토한다. 가치와 가격에 집중. 

원: 전세가율은 현상일뿐 가치판단을 먼저하고 적정전세가율인지만 확인한다. 투자시 안전한 아파트라는 의미에서의 기준이다. 전세가율 등락에 흔들리지 말고 수익이 날때까지 지킨다. 가치있는 단지는 결국 그 가치를 찾아간다

리: 리스크(공급, 잔금, 역전세)는 확인하고 감당하는하며 리스크보다 기대가치가 더 높은 경우 투자한다

임장-매수결정까지

매울은 꼭 30개 이상을 보고 정리할럯. 저환수 원리에 맞는지 (BM 페이지) 정리하고 투자금에 맞으면 앞마당에서 최선인지, 안맞으면 어떤 조건으로 살 수 있는지. 저환수원리 검토 후 조건을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있는지 딥하게 시나리오를 생각해서 적어놓는 연습을 해야한다. 투자원칙에 맞는 상위 후보들 중에서 가격, 조건에 따라 선택하는것이고 조건이 잘 만들어 지고 가격이 맞으면 그게 나의 선순위 투자 후보단지가 된다. 

매수결정

비평가능한 앞마당을 수평, 수직으로 비교해 본다. 투자물건 찾는 법 0단계~ 7단계 (BM) 를 계속 반복한다 (기한 2주이내) 협상시에는 ‘왜냐면요’ 라는 근거를 꼭 붙이고 다른 단지들을 준비해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 

매임누락금지 매임누락금지 매임 누락 금지 매임누락 금지 매임 누락금지 매 임 누 락 금 지 매 임누락금지 매임 누 락 금지 매임누 락 금지 매임누락 금지 매 임 누락 금지 매임 누락 금 지 매임누락 금 지 매임누락금지 매임 누락 금지

행동이 전부다

원칙을 적용한 투자사례 &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수 있을까

지역내에서 선호는 다르지만 본질적인 입지가치=땅의가치(ex. 둘다 직장수요가 있다)는 같다고 보면 본질적 가치가 같으면 덜 오른것을 투자해도 괜찮다. 선호와 수요가 있다면. 투자는 미루는게 아니다. 그동안 본질적인 가치보다는 선호의 관점에서만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왔다. 좀 더 범위를 넓혀서 보라는 말에서도 선호도가 낮아지는데 투자 할 수 있을까 고민되었던지점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좀 더 투자 범위를 넓혀서 본다. 단. 같은 입지라 땅의 가치가 있고 선호도가 있지만 좀 덜한것까지. 지방의 경우는 비슷하게 연식가치가 있고 선호도가 약간 빠지는 단지더라도 가격과 조건이 맞으면 투자 해 볼 수 있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의 인사이트는 앞마당만 늘린다고 생기지 않는다. 실전 투자를 하고 그것이 사장에서 어떤 결과를 내는지 보고 그 결과로 도움이 되는 복기를 해야(물건 후회하는 복기 금지) 인사이트가 싸이는것이다. 어느 분야든 인사이트는 경험의 영역이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줄 일 수 있다. 그동안의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얻는, 혹은 생각의 확장, 간접경험 등을 통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활동이 더 많았다면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면서는 독서가 직접적으로 실수를 줄여 나의 시간과 돈을 구해주고 구체적으로 마인드를 잡아주며 더 발전할 수 있는 계획을 위한 순서도를 만드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느낀다. 독서= 돈과 시간을 벌어줄 뿐 아니라 =  원하는 목표를 위해 꼭 필요한것.

목표까지 가는 길은 당연히 힘들다. 원래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힘들다. 나의 목표는 사자의 생존 영역에서 비롯되었다. 희망과 절망은 함께 오지만 나에게 선택권은 없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돌아보니 올해 대부분의 시간에서 투자가 우선순위가 아니였다. 다시 마주 할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 BRING ME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