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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같고 안개 같던 머릿속이 점점 정리되는 느낌 Dia불사신의 2주차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9기 43조

25.12.11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뜬구름 같고 안개 같던 머릿속이 점점 정리되는 느낌 Dia불사신의 2주차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9기 43조

 

부동산 지인/호갱노노를 

바로 즐겨찾기하고 앱도 설치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융통할 수 있는 자금을 고려해 

오로지 지방 투자만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수도권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차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피드백을 얻게 되었고, 

그동안 궁금했던 지식들의 뚜껑이 조금씩 열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시스템 구축’ 파트에서는 예전에 읽었던 

렘군의 책이 떠올랐고, 중간중간 내용이 복기되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한 번 읽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던 내용들이, 

강의를 들으니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고 실천하게 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데일리 리포트는 월부 오기 전부터 꾸준히 하던 것이었는데, 

이걸 다른 분들도 알아봐 주고 응원해 준다는 느낌이 들어 더 힘이 납니다.

또한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인생 계획이 더 명확해지고 한눈에 들어오며 긴장감도 생겼습니다.
사실 비전보드 같은 계획을 세우는 건 

여러 번 해봤지만 감각이 없어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제공해준 비전보드를 통해 

현실감각이 되살아났고, 

비전보드의 필요성을 진심으로 느끼게 되었으며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도 적용해보려 합니다.

 

부작용이라면… 설렘과 긴장감이 너무 올라와 3일 동안 2시간도 못 잘 정도로 잠을 설쳤고, 결국 멜라토닌 처방을 받았습니다.

 

목실감도 한번 써볼까 고민 중입니다. 

어차피 제 개인 노트에 늘 정리를 하는데, 

응원받고 싶은 마음에 한번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인상 깊었던 건, 

정말 전투적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는 것.
그걸 보며 묘한 동질감이 느껴졌던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너바나님의 책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찾아보니, 

품절이라 가격이 7만 2천원까지 올라가 있더군요.
와… 강의를 하시는 분이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처럼 부동산 가격과 임금도 올랐지만, 

임금 상승보다 부동산 상승폭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걸 다시 실감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부동산 공부가 

결국 안정적인 사업 시스템 구축에 꼭 필요하다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10년 전과 지금의 통화량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습니다.
 

예전에 신도림 아파트 가격을 알아봤을 때는 

4~5억이었는데, 지금은 10억 가까이 하더군요.
통화량 증가와 얼추 맞아떨어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는 이유는 EBS의 『자본주의』 책을 읽고 있어 이해가 더 쉬웠습니다. 

아직 완독은 못했지만 곧 끝낼 예정입니다. (12월 5권 읽기 목표!)

 

수익률 계산, 전세가율, 역전세 위험 등에서도 렘군 책에서 읽은 내용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실천하고 경험할 차례죠.

 

부동산 투자도 멘탈 관리가 필수이고 조바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제 성격과 잘 맞는 편이라 걱정이 없지만… 

막상 실전이 되면 또 모르겠죠. 지금은 기대감과 설렘이 큽니다.

 

현재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2주 차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로 ‘담배꽁초 투자’와 ‘가치투자’ 방향입니다.

 

세금에 대한 부분은 너바나님의 생각과 저도 비슷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막상 낼 때는 아쉬움이 생길 것 같긴 하네요.

 

이상, Dia불사신의 후기였습니다.
 

뜬구름 같고 안개 같던 머릿속이 점점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소소행복
25.12.11 18:05

와우 행동력 진짜 짱이시네요! 얼렁 본받아야겠어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서브웨이권
25.12.11 23:03

사신님 의지가 엿보이는 글 참 좋아 보이네요. 화이팅~~~~

러브션
25.12.12 15:23

오~ 사신님 후기를 읽으니 다시 강의가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안개같던 머리속이 정리가 된다는 말씀이 넘 멋지네요!!!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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