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로 8Go 9 하고 1픽 투자할 5늘의 우리조🥹_상맘]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후기_마일스톤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89기 15조 상맘이라고 합니다.

이번 강의는 돈에 대한 무서움을 알게된 강의인 거 같습니다.

자본주의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수인 돈! 

부모, 학교, 지인 아무도 돈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열심히 모아라, 혹은 그냥 돈에 대해 무심한 듯 펑펑 쓰는 사람들 뿐입니다.

그래서 더 돈에 대해 무서움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들으며, 돈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고, 물가 상승률과 자본가치가 살면서 얼마나 치명적인 지 알게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잦은 이사에 빼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집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목표 부동산은 소비자산이 아니라 자본자산이니까요..

강의를 듣기 전 인구와 역대 심한 규제가 앞으로 더 심하게 될 거고 실거주 아니면, 투자재로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이것 또한 저의 뇌피셜). 하지만,  부동산이 물가 상승률에 얼마나 영향이 가는 지, 통화량의 밀접적인 관계, 우리나라 경제의 관련이 다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투자할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설렜습니다..

조급함도 잠시 실패 사례를 들었는데요.

부동산도 시기에 따라 현재 자본이 물릴 수 있는 기간이 오래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하라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환수원리 법칙 너바나님 레시피면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이 끝나면 내년 중후반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6개월 월부에서 정규강의와 함께 책, 임장과 보고서 작성을 통해 앞마당을 넓히는게 목표입니다.

내 월급으로 한채씩 저평가된 물건 돈이 일하는 구조를 만들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생각한 대로 된다라는 마인드로 여정을 도전해보겠습니다. 

제일 무서운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컴포트 존에 머무는 거니까요.

투자를 조금 실패 하든 그냥 가만히 있던 자본주의 사회에선 둘다 잃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 레시피라면, 단기적으로는 투자금을 잃어도 10년을 보면 수익이 날 구조처럼 보였습니다. (저가치 투자 제외)

마일스톤으로 점점 자본을 늘려 나가 안정적인 노후 어쩌면 경제적 자유까지 불가능한 거 같진 않았습니다.

1호기를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이 되는 요즘인데, 완벽할 수 없다라는 너바나님 말씀을 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치 평가는 계속해 나아가야겠지만 완벽주의 보단 완료주의가 되겠습니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미쳐가는 집값, 치솟는 물가 전부 우리가 돈에 대해 무지했던 거 아니였을까요? 

저는 가격 때문에 어차피 살 수 없는 집 임차인으로 사는 게 정상이지 안도를 했습니다. 그냥 빌라 괜찮은 거 전세나 월세 살이 하면 되지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그것 마저 가격이 오릅니다. 근로 소득은 자본 소득을 절대 못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