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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김재철
책 내용 정리
p 24 그 모든 과정이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숱한 고비마다 넘어가는 과정을 통해 실패를 대하는 법과 실패에 대비하는 법을 배웠다.
→ 모든 과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돈을 벌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월부에 왔고 지금까지 월부활동을 하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였다. 그리고 실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더욱 그 과정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이 일이 의미가 있는 것은 그 과정을 넘어가면 힘들긴 했지만 성장을 하였고 또 그런 어려움이 생기지만 또 극복을 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그러면서 점점 단단해지는 투자자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을 최근 월학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 앞으로의 과정들이 사실 더 쉽지 않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p 38 시도하면 성공 확률은 50퍼센트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은 0퍼센트다
→ 우리는 하기 어렵거나 복잡해 보이는 문제가 생기면 사실 금방 포기하고 만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을 하더라도 그 해결을 위해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더라도 의미가 없다. 무엇이 되었든 해결을 위해 행동을 하면 절반은 한 것이다. 행동을 하다보면 분명히 길이 보이고 그렇기에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p45 일하다보면 좌절, 실패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단순히 회사생활뿐 아니라 자기 인생 전체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항상 잘될 수 만은 없다. 회사일이던, 월부던 하다보면 분명 실패하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이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사람의 다음 방향성이 정해지는 것 같다. 실패를 해서 낙담하고 괴로워하며 나는 잘 못한다는 자괴감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결국 포기하게 되고 도전은 거기까지다. 하지만 실패를 했음에도 내가 왜 그런 실패를 했는지, 그리고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하는 사람은 도전을 계속하게 된다. 그리고 이게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p51 인생에서 목표가 없다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향해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목표가 없다면 현재 자신이 지나고 있는 지점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할 수 없게 된다.
→ 목표가 없는 삶은 그저 하루하루 의미없이 보내는 삶이라 생각한다. 현재 나의 목표는 크게는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작은 목표들을 이루고 성취하며 살아가고 있다. 작은 목표들이 모여 큰 목표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월부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것도 이와 같은데 그 목표가 뚜렷하고 구체적일수록 그 목표를 도달하는 힘이 더 커지는 것 같다.
p59 가끔 할까 말까 고민될 때마다 나는 대부분 하는 쪽으로 움직였다. 그 과정에서 실패도 꽤 있었지만, 하고 후회하는 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 할까 말까 고민이 되는 것은 대부분 해야하는게 맞다고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행동으로 하기까지는 뭔가 해보지 않았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경험상 이러한 것들은 하고 났을 때 대부분 의미가 있었고 제가 못해본 것들의 시작점이 되어 천천히 하게 되는 행동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하는 행동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다 잘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작을 했고 첫 발을 내딛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p76 실패가 두렵고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 위에서 할까말까랑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 보통 저렇게 고민하는 이유가 해보지 않아 두렵고 했다가 잘못되면 무섭기 때문에 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채 제자리에서 멈추게 된다. 물론 행동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의식적으로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p 88 리스크는 그만큼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철저히 준비해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투자를 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인데 아무리 리스크 대비를 완벽하게 했다 하더라도 항상 예상치 못한 일은 생길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중요한 건 이런 예상치 못한 일이 언제든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보통 이런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면 왜 하필 나한테..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런 마음은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런 변수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더 고민하고 집중해야 한다.
p 107 어려움이 닥쳤을 때, 결핍의 상황에서 물러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와 그것을 극복하는 실천력이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믿는다.
→ 위의 문장이랑 연결이 되는데 어려움이 닥치게 되었을 때 그저 누구의 탓, 환경탓을 하기 보다는 물러나지 않고 정면돌파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기, 노력이 필요하고 저자분께서는 이게 운명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까지 말씀을 하셨다. 대부분은 어려운 문제가 생기게 되면 피하거나 도망을 간다. 나 또한 과거에는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생겼다면 해결하기 보다는 피했던 것 같다. 하지만 결국 피했던 문제들은 다시 내게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그저 피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님을 느꼈고 최대한 어렵긴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보는 것 같다.
p 119 창조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쌓는 지식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답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 부동산에서도 통용되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모든 정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손품을 팔더라도 현장에서의 움직임은 파악하기 힘든데 그런 디테일 한부분은 현장이 아니면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는데 어떤 문제가 생기면 보통 높으신 분들은 현장보다는 그저 보고를 받기만 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이러면 문제를 해결하는 어떤 단서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투자를 할때도, 회사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도 항상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하겠다.
p 140 읽기가 지식과 정보의 습득을 위한 것이라면, 쓰기는 그 지식과 정보를 진정한 내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이라 하겠다.
→ 최근 학교를 오면서 글쓰는 일이 생겼다. 사실 월부를 오기 전에는 애초에 읽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독강임투 중 독서가 있기에 어찌어찌 읽고는 있는데 그것을 나만의 언어로 쓰는것은 더욱 힘든 일인 것 같다. 다만 이것 또한 위에서 적었듯이 내가 많이 안해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씩 나눔글을 작성하다 보면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안써지는 경험을 많이 했는데 보고 들은건 정보를 습득하는 정도이고 그것을 써봄으로써 진정하게 내것이 되는 것 같은 경험을 했다. 생각보다 글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분명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p 154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 무슨 일이든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나중에 한다고 미룬 일들 치고는 나중에 한 일이 별로 없다. 물론 우선순위에 따라서 밀린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나중으로 미루기 보다는 당장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 & 적용할점
1.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에 의해 인간은 성장하니까. 다소 벅찬 일은 처음 얼마간은 괴롭겠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태풍의 엄청난 힘 앞에서 맥없이 주저앉아버리면 영원히 살아날 수 없다. 태풍을 피하는 길은 순풍으로 향해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파도와 싸워 태풍권을 벗어났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 저자는 배를 타면서 수없이 많은 난관들과 어려움을 부딪혔다. 그리고 그것들은 목숨과도 직결된 문제들이였다. 즉 저자의 어려움은 나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마주하였다. 저자는 그럼에도 태풍이라는 엄청난 힘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피해가지고 않고 정면으로 맞섰고 그 결과 이겨냈다.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 본 사람만이 왜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는지 알 수 있을거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나 또한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힘든 일들이 생겼을때 포기하지 않았나? 피해가지 않았나?
과거에 나는 분명한 것은 포기하고 피했다. 하지만 그렇게 계속 포기하고 피해봤자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왔고 오히려 더 크게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월부에 들어왔고 사실 최근 월학을 하면서 약간은 벅찬 일들이 계속 나에게 다가왔다. 쉽지는 않았지만 과거의 나처럼 피해가지는 않았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냈을 때 한단계 더 성장하는 것을 알았기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느끼는 건 앞으로 이런 벅찬 일들은 과거보다 더 많이 내게 올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이런 과정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반드시 거쳐가는 과정임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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