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환수원리를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체득해보다_elvi

이번 열중 1강은 ‘저환수원리’ 마치 수학공식처럼 외웠던 것들을 하나하나의 상세하고 공감가는 예시를 통해 진짜로 체화 시킬 수 있게 된 강의였다.

저- 저평가, 가치대비 싼가격인가

환 - 환금성, 현금화가 쉬을것

수- 수익률, 충분한 수익을 낼수 있는가

원- 원금보존, 원금을 잃지 않을 수 있는가

리- 리스크 관리, 감당할수 있는 리스크인지 따져보기

밥잘님의 강의는 최근 토허제 규제가 나온 후 구리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 매물을 찾으면서, 저평가 된것인지, 급해져서 전고만 본다던지, 무리하게 대출 등을 활용해 여러가지 예상되는 리스크를 감안, 준비 하지 않는다는지 하는 조급함과 욕심을 다스릴 수 있는 인사이트를 주었다.

즉 투자는 오를까봐사고, 떨어질까봐 파는 그런 점쟁이같은 행위가 아니라 철저하게 저. 환. 수. 원. 리. 를 분석해서 진행해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환기했다.

그리고 또하나 인상적이고, 도움이 되었던 것은  네고의 근거 제시 “왜냐면요”의 힘이였다.

2호기에 꼭 적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