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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읽은 날짜 : 2025.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태도 #경쟁력 #진로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최조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으로 커리어를 마무리 한 후 최인아책방을 열어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 이후에 뒤따라오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렵지만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내가 잘 쓰이고 있구나', ‘내가 구상한 방법이 통하는구나’, ‘내 생각대로 하니까되네’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에 기쁨을 느낍니다.
이 문장이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바로 알 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2. 내용 및 느낀점
1부.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 내 일의 의미 # 이름 석 자가 브랜드 # 태도가 경쟁력
p. 저는 자기 문제의 해법은 자신이 찾아야 하고, 그 시작은 ‘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알아차려야 능동적으로 행동의 변화를 꾀할 수 있으니까요.
p. 자신의 일을 붙들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나아지기 위해 어제의 자신을 부정하며 고민을 거듭하다 보면 겉에선 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p. 장기전엔 자기만의 북극성이 꼭 필요합니다. 자신을 브랜드로 여기는 관점을 갖는다는건, 어렵고 헷갈릴 때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고 다시 방향을 잡을 자신만의 북극성을 하나 갖는 일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북극성을 가슴에 품어보시죠.
p. 뭔가를 그냥 한다는 거야 말로 정말로 하면 결국 어느 날엔 열매가 되어 돌아오는데 그걸 보여드릴 방법이 없네요. 직접 해보시라 말씀드릴 수밖에.
책을 읽으면 저자가 정말 이 일을 좋아하고 더 잘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진다.
내 자신을 브랜드로 보면서도 내실도 놓치지 않는 부분에서 흔들릴 일이 있어도 곧 다시 바로설 수 있는 단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내 시간을 이렇게 치열하게 그리고 밀도있게 보내고 있는가 생각해 볼 수있었고, 정말 나에게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그냥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할 수 있었다.
밀도 있게 보낸 시간이 내가 어떤 가치를 갖는지 나타낸다. 평균은 안전하지 않고, 씨앗이 죽지 않게 계속 관리해 나가야 한다.
2부.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 지속하게 하는 힘 # 지름길 # 나를 존중
p.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이런 자세야말로 자신을 온전하게 지키는 방부제입니다.
p. 어떤 일을 오래도록 하는 동력은 때떄로 해야한다는 마음이었고 책임감이었습니다.
저자는 고민이 있을 때 글을 쭉 써보며 생각을 정리한다.
스스로의 문제를 객관화 하며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래야 해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의 조언을 얻고 도움을 받는 것도 결국 나 스스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중 지름길에는 덫이 있어서 실력이, 공력이 잘 쌓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결국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해보고 해답을 많이 찾아보려는 사람인 수록 생각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 사람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의 논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나는 더 고민해보고 조언대로 행동도 해보는 것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 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