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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3. 읽은 날짜: '25년 12.01~12.10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부동산을 통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 클래식한 지침서이다.
월부에서 독서 좀 한다는 사람들 특히 독서가 우선인 열반스쿨중급반에서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너나위님은 회사에서 존경하던 선배가 회사의 방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모습을 보고 회사는 우리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았다.
그리고 우연히 보게된 너바나님의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라는 시스템에 뛰어들게 되었다. 책 내용 중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노후에 빈곤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했는데 그것은 바로 ‘자산’을 획득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중 하나의 방법이 전세금을 레버리지해서 부동산 자산을 쌓아가는 시스템 투자라는 것이었다.
직장인이 돈을 쓸 수 있는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1,2번 모두 가치가 없거나 인플레이션을 헷지하지 못하는 소비 및 저축이고 3번 같은 경우는 가치있는 생산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4회차를 읽으면서 익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새롭게 눈에 띄는 곳도 있었다.
하이라이트를 치면서 읽다 보니 그동안 쌓이고 쌓이던 부분이 결국은 모든 책의 내용들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부동산 투자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거의 모든 경우의 수가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전자책으로 읽고 있었는데 결국 4회차를 보면서 이 책은 내가 투자자로서 투자생활을 지속 하는데에 있어 두고두고 봐야할 바이블 같은 책이라는 것을 깨닳았다.
오프라인으로도 책을 구매해서 두고 두고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지켜야 할 점
(밀리의 서재 175p)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밀리의 서재 176p) 부동산이나 주식은 생필품이나 사치품과 다르게,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신기한 자산이었다. 즉, ‘생산 자산’의 일종이었던 것이다.
(밀리의 서재 424p)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주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밀리의 서재 898p)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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