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 인간관계론 😶‍🌫️ 독서후기 [금룡이🐉]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솔직하게, 진심으로 칭찬하라.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나에게는 사람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있어요. 이것이 나의 가장 귀중한 자산이죠. 

다른 사람의 장 점을 끌어내는 데는 칭칭찬찬과 격려가 최고예요. 

꾸지람만큼 사람의 사기를 꺾는 건 없어요. 

나는 누구도 비판하 지 않아요. 일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믿거든요. 

그래서 나는 잘한 일을 칭칭찬찬하려고 노력해요. 절대 로 잘못을 지적하지 않아요. 

누군가가 한 일이 마음에 들면 나는 진심으로 그 일을 인정하고 칭칭찬찬을 아끼지 않 아요.”

 -철강왕 카네기가 백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주었던, 찰스 슈압(Charles Schwab)의 비결

아첨과 칭찬은 어떻게 다른가? 

답은 간단하다. 

칭찬은 진심을 담은 것이고 아첨은 진심이 없는 것이다. 

• 칭찬 은 마음에서 나오고 아첨은 입에서 나온다.
• 칭찬은 이타적이고 아첨은 이기적이다.
• 칭찬은 누구에게나 환영받 지만 아첨은 결국 비난받는다.
• 아첨은 값싼 칭찬이다. 아첨이란,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논쟁을 피하고 상대방의 자존감을 존중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설득의 핵심 원칙.

• 논쟁에서 이기려 들면 상대방의 호의를 잃게 되어 결국 지는 것과 같음 .
• 상대방에게 틀렸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그들의 지성, 판단력, 자존심에 상처를 입혀 반감을 불러일으킴 .

사람들을 설득하는 7가지 실용적인 방법

1. 논쟁을 피하라 (Avoid Arguments)

• 논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방울뱀이나 지진을 피하듯 논쟁 자체를 피하는 것임 .
• 자신의 의견이 옳더라도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고 논쟁을 피하는 것이 현명함 .

2.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 절대로 상대방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말 것 .

•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고, 

  "저도 틀릴 수 있죠. 사실을 한번 들여다봅시다"와 같이 겸손하게 접근해야 함 .

3.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하게 인정하라 

• 비판받을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스스로를 비판하는 것이 훨씬 나음 .
• 자신의 실수를 빠르고 솔직하게 인정하면 상대방의 싸울 의지가 사라지고 너그러운 태도를 이끌어냄 .

4.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 상대방이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을 때는 논리가 통하지 않으므로, 친절하고 우호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함 .

• 벌꿀 한 방울이 한 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를 꼬이게 한다는 격언처럼, 

  진정한 친구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마음을 사로잡는 ‘벌꿀’.

5.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 "네, 네"라고 말하게 하라 

• 대화 초반부터 상대방이 동의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던져 긍정적인 방향으로 심리적 과정을 작동시켜야 함 .
• 상대방이 '아니요'라고 말하는 순간, 그의 자존심은 그 입장을 고수하도록 요구하므로 부정적인 반응을 피해야 함 .
• 이것이 바로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의 비결임 .

6. 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하므로, 

  상대방이 충분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경청해야 함 .

• 친구들이 우리보다 뛰어날 때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지므로, 

  우리의 업적을 부풀리지 않고 겸손해야 함 .

7.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기보다 제안을 하고 상대방이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현명함 .
• 상대방의 충고를 존중하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면, 그들은 자신이 디자인을 창조했다고 느끼며 협조하게 됨 .
• 다른 사람들보다 위에 서고 싶으면 그들보다 자신을 낮춰야 한다는 노자의 지혜를 기억해야 함.

✅ 나에게 적용할 점

• 비난하지 않기
• 아첨이 아닌 진심으로 칭찬하기
• 상대가 말하게 하기
• 내 생각을 강요하지 않기

→ 가까운 곳부터 가족, 회사, 그리고 가까운 사람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