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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턴 튜터님과 함께한 조장튜터링 후기[열반기초 내 인생 발품89 3대여 흥하라~!조_경제사노]

25.12.12

질문하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제 자신을 향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조장튜터링 데이! 

 

아직 저는 경험이 부족하기에 먼저 걷고 계신 많은 분들의 

투자 환경에서 겪어내는 여러 고민되는 부분이 앞으로 제가 마주할 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투자자로 발돋움하는 그 순간 순간마다 오늘의 이야기를 복기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 보고,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투자와 가족 그리고 리스크

 - 월부 환경까지 진입하는데 있어 인연이 된 동료들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대부분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자의 지난한 인생을 살아오는데 있어 가족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이죠

   자본 시스템에 대해 눈을 먼저 떴기 때문에 이 안에서 매일의 시간을 투자공부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며 동시에 가족을 위한 선택인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은 제가 먼저 달리고 있지만 가족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 있기에 

   그 마음을 이해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1호기가 이제 출발한 만큼 제게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호기 과정에 가족까지 함께 할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되든 안되든 그건 제 책임이며, 앞으로 직면할 많은 상황을 이미 염두하고 있는 만큼 

   가족 역시 같은 생각일 것이라는 부분! 내려놓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보여줄 수 있을 정도의 성장과 결과 주어질 때까지 매일 이 마음 안고 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어려운 것 또는 불가능한 것

  - 월부 환경에서 투자공부를 하며 숨이 턱 막혔던 순간이라면 첫 임장 후 느껴지는 막막한 느낌들이 있었습니다. 

    힘들어서는 아니고 이 행위를 앞으로 계속 해야한다는 부분에 밀려오는 막연함(?) 이런 느낌이

    미래의 제 모습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순간 ‘두려움?’ 과 같은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던 것 같습니다. 

 

    ‘휴~! 미국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인듯?’

 

    생각해보면 제가 월부를 시작하고 큰 이슈라고 인지한 627, 1015 규제 전후로 사람이 바뀌는 느낌을 느끼며

    불가능에 대한 느낌이 생각보다 쉽게 찾아 올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마음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인지했기에 조금 더 오래 이 환경에 있는 분들과

    공부하며 생각을 공유하는 행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튜터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실제 투자현장은 정글이기에 이 환경 속에서 생존을 모색할 방법! 이 행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경험역량을 더 

    쌓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12월의 중간지점! 

지치거나 나태해지는 3주차에 접어들기 전 

튜터링을 통해 다시 마음 다잡을 수 있는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며,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2025년의 마지막 한달! 

앞으로의 꾸준한 투자 활동으로 성장 + 성취 모두 누리는 2026년을 맞이하겠다고 마음 다잡아 봅니다. 

 

긴 시간 많은 나눔 쏟아주신 조장님들, 김인턴튜터님, 썸머매니저님 감사합니다. 

 

 

    


댓글


딸기라씨
25.12.12 09:49

사노님~~ 어제 뵈서 너무 좋았어요~~ 2호기, 3호기 쭉 쭉 달리시는 사노님 응원하겠습니다~~

월부유튜브구독
25.12.12 20:04

조장님-! 1호기 성공하셨군여👏 소식이 늦었었네요!!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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