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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월부 안에서
사노처럼 무주택자는
열심히 종잣돈 모아서
1호기를 사야함
그리고
1호기든 2호기든 부동산 매수를하면?
다음 부동산 투자를 위해
다시 종잣돈을 모아야함!
(그렇쥬?)
유주택자든 무주택자든
무한대로 반복되는
종잣돈 모으는 이 행위
단순 모으기에 그치면 안됨
부동산 투자처럼
반드시 유의미해야만 함
(인정?)
그래서
오늘 경린이 사노의
종잣돈 관리 현황을 상세히 오픈해 봄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자산을 관리 중일 텐데요
'아 이 친구는 이렇게 시드머니를 관리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해 볼 수 있음!!
몰랐던 정보는 흡수하시고 ^^
도움을 더 주실 부분 있다면
아낌없는 조언 쏟아주시면 감사요!!
솔직히 경린이 입장에서
뭘 오픈하는 것이
웃길 수 있겠지만
웃겨도 됨!
제 수준이 그 정도니까요ㅋ
남의 집 숟가락 갯수 들여다보듯?!
사노의 주머니 속 판도라 상자 열어봄!
경제에 눈을 뜬지 얼마 안 된 경린이
아는 만큼 보인다는 개념을 이해하며
경제에 앞서가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따라 하는 중
그러다 보니
'나랑은 좀 안 맞는 건가?'
'뭔가 바꿔볼까?'
나름 튜닝(?) 해서
내게 맞는 운용 방식을 찾아가는 중
사노의 종잣돈 모으는 목적은
부동산 소유를 위한 목적이
절대적 1순위임
부동산 매수를 위한 기본 자금이 될 때까지
차곡차곡 모아가는 중이고
모아지는 돈도 나름 굴려서
소액이지만 수익화를 달성중!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부가수입보다
절약!
책이나 SNS에 종잣돈 모으기 콘텐츠를 보면
이 잔소리가 너무 많음!
경제에 눈을 떴다 해도 경린이 입장에서
사실 절약이 잘 안되긴 함 ㅠㅠ
그래도 내게 맞는 절약 방법을 찾아가며
시행착오를 거치며 관리 중
그러다 찾은 방법!
사노의 절약 방법!
1. 통장 분산
어차피 소비 통제는 힘듦!
(그렇쥬?)
그래서 용도에 맞춰
통장을 다 찢어버림
월급이 들어오면
용도별 별도 7개 계좌로 분산해서 관리 중
입금 전용 VS 출금 전용
입금 전용 계좌(급여의 50%~70%) | 출금 전용 계좌(급여의 30%~50%) |
급여계좌(1개) : 국민은행 | 공과금 계좌(1개) : 신영증권 |
종잣돈 운용계좌(4개) - NH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 생활비 계좌(1개) : KB증권 비상금 계좌(1개) : 카카오페이증권 |
많이 모으면 한 달 급여의
70% 세이브!
미쳤죠?
네 맞음 미침....
미치게 안 지켜짐 ㅋㅋ
목표를 너무 크게 잡은 걸까?
70% 저축이 목표가 무리였는지
3~5개월마다 배탈이 나서 출혈 발생!
하지만 꾹꾹 짜내는 형태로 어떻게든 운용해 보니
거의 월평균 60% 이상 모아지는
효과는 보이고 있음!
요즘 강의도 들어서...
50% 정도로 줄어들고 있지만
배움을 위한 소비는 훗!
(감수할 수 있음!)
만약 처음부터
저축 50%로 목표를 정했으면
모으는 금액은 더 작았을 듯
처음부터 큰 욕심을 부린 건
지금은 잘 한 거라고 생각 중
(이 욕심 때문에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함)
관리 팁 !
*보험처럼 비상금 계좌를 운용하니
나름 탄력적으로 운용이 되는 듯!
(경조사, 회식비 등 변수 대처 가능)
사노의 절약 방법!
2. 분산된 자금으로 + @부가수익 창출
+@?
재테크?
(아님 ㅋ)
결국 나는 돈을 써야만 함!
그런데 쓸 돈이 너무 제한적임...
(미친 긴축...)
소비 통제가 너무 힘든데
돈을 쓰기 위해서는
돈을 더 만들어야 함!
(땅 파서 나오나?)
부업을 하면 당연히 좋지만
사노는 경제 공부 중이라
못하고 있음
너무 늦은 나이에 경제에 눈을 떠서
진짜 심각하게 파는 중
(24시간 경제 사노 모드)
그래서 차선책으로
분산된 돈은
단 돈 1원이라도
이자가 나오는 형태로 관리 중
모두 증권사 CMA에 넣어서 매일 이자가
연 3.2~3.55% 정도 발생!
한 달 이자 얼마나 되냐고?
몇 푼 안됨 ㅋ
(티끌 모아 티끌...)
그래도 은행에 박아두는 것보다는
내가 1원이라도 더 만들어서
소비하는데 이용 중!
생활비 공과금 비상금은 사실
작은 돈이라 이자도 몇 푼 안되어 보이긴 하는데
사노는 이게 작은 돈이라고 생각지 않게 됨
용돈 생활하는
직장인 분들은 극 공감할지도
더불어 저축되는 돈도 모두 CMA 연동해 관리 중!
이건 몇 푼 안되는 이자 보여줄 수 있을 듯!
네이버 CMA는 1천만 원 한도 연 3.55% 이율 제공
24년 11월 기준 3.3% 이율로 조정
조정된 이율로 다시 금액을 조정하면
네이버 통장 기준
1천만 원 1달이면 이자 하루에 916원 발생
30일 보유 시 세금 떼고 최소 월 2만7천 원 이상 이자 발생
이걸 4개의 증권사 계좌에 분산해서 짤짤이 중
이 행위만 했을 때 못해도
월 20만 원 이상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중
'진짜 몇 푼 안됨'
연봉 240만 원 추가!
(부업에 비하면 별로.. 그렇쥬?)
자랑은 아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숨만 쉬어도
천만원당 월 2만7천 원 이상씩
기본적으로 이자로 들어와야 하는 게
전혀 특별한 게 아닌 요즘 세상임!
(너무 당연한 것임!)
금액이 커 보이는 분들 있나요?
왜 당연하냐고요?
사실 이 돈은
절대 수익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돈임!
(왜?)
화폐가치 하락은
물가 상승률만큼 하락되기 때문임!
(아?!! 뭔 말?)
쉽게!
내가 오늘 100만 원을 들고
100만 원짜리 상품을 살 수 있다 했을 때
그냥 내년에 사겠다고 마음먹고
그냥 돈을 들고 있는 상태로
내년을 맞이하면
상품이 102만 원이 됨!
(물가 상승)
내 수중에는?
100만 원뿐이 없으니!
이제는 사고 싶어도 못 삼!
(화폐가치 하락)
물가 상승률 대비 화폐가치 하락은
연 2~3%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CMA로 부가 수익이 생기는 것은
그냥 내 돈의 가치가 유지된 상태로 생각함!
[ 물가 상승률 = CMA 수익 ]
마진 0원
여기서!
본인이 모으고 있는 종잣돈을
이렇게까지 관리하고 있지 않은 분이
보고 있다면?
돈 관리에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아야 함
진짜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함!
(...진심임...)
사노의 절약 방법!
3. 저축 자금은 환테크 병행!
위에서 말한
CMA운용으로 사노가 현재 모은 종자돈은
단 0.1%의 가치 손실도
발생하지 않는 상황임
하지만
돈 더 벌고 싶음!
돈을 더 벌어야 목표 종잣돈까지
모으는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음
그래서 찾은 방법!
환테크!
(이거 시행착오 1년 걸렸음)
말 그대로 환율이 쌀 때 달러로 환전해서
비쌀 때 파는 행위임!
이 행위를 하면 환차익이 발생하여
수익이 발생됨!
이게 왜 매력 있냐고?
환차익에 대한 수익은 비과세임!
세금 없음!!!!
그런데?
환율이 요즘처럼 계속 높으면
환율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이러면 손해 아님?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르면 팔고 내리면 샀음!
발을 동동 구르면서 기다림
수익? 당연히 생기긴 함!
그런데!
수익이 너무 미미함
시드가 작아서 ㅠ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사거나 파는 행위를 했을 때
다음 투자 스텝이 없었음
(뭔 말?)
쉽게 설명하면
월급 받으면
몇 개월 모아서 롤렉스 사고
클럽은 한 달에 몇 번 가주고
쇼핑 플랙스는 어떻게 하고
새 차 사면 월급에서 쪼개서 내고
등등
각자 소비계획을 세우듯이
똑같음
환차익을 얻었음
수익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환차익 생긴 그 돈을
어딘가에 굴려야 할 계획이 없었음
오예 수익이네~!
이제 뭐 하지?
주린이 중에도
삼성전자 팔아서
기부니가 좋은 사람들이
그냥 마냥 좋아만 함!
(고기나 구워 먹지 뭐ㅋ)
뭐 함?
수익 더 안 낼 거임?
이건
비유하면
월급 들어왔다고
일 이제 안 할 거임?
No!
다음 달에 또 월급을 받기 위해
일을 계속해야 함!
즉!
나의 돈은 원화든 달러든
계속 수익을 발생시켜야 함
이게
투자계획!
소비를
투자로 방향을 바꿨을 뿐인데
사노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음!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며
찾아낸 묘책!
환차익은 어차피 시드가 작음
억 단위 환전이 아닐 바에
샀다 팔았다는 의미 없다 판단!
그래서 환차익은
요즘처럼
금융위기 느낌이
극도에 다다를 때까지 보류
(드루 와!!)
(금융위기에 준비된 사노;;)
주식 핵폭탄 떨어지기 전까지
온전히 달러로만 보유하며
달러 예적금, RP, 발행어음으로
이자수익 발생시키는 중!
(아하!)
사노는 달러 발행어음으로
놀고 있는 외화를 묶어둠!
한국투자증권
현재 24년 7월 기준
91일 묶으면 이자 5.2%임
(이건 이자 세금 15.4% 발생)
수정 24년 11월 현재 4.65%
(금리인하 영향 있었죠? 반영됨!!)
무려 4.65%?!
이자를 좀~ 줌! ㅋ
그냥 CMA보다 괜찮쥬?
안 할 이유 없쥬?
※주의점
금리 인하 시기에 환율
떨어질 가능성 있음
(요즘 시기가 그럼)
사노는 알고 들어간 것임!
환율 높낮이 크게 관계없이 환테크
운용 중!
(위험해 보인다고?)
훗!
(아는 만큼 보임ㅋ)
원화 발행어음도 있다는 점 참고!
그래서 빅 픽처는 이렇슴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까지
예비 달러 보유!
여기에 환테크로 인한 환차익까지 발생하면
목표는
물가 상승률 3% 제외하고
순수익 5% 이상
(총 연 8% 수익 목표!)
그리고 이 환테크의 또 다른 장점!
원화로 가지고 있으면
결국 내 수중에 돈이 항상 있는 상황이니
지출에 대한 충동이 있긴 함!
소비 충동 억제!
(ㅋ)
그런데!!
조금 이상하지 않음?
환테크라 해도 4.65%면 물가 상승률 3% 빼면
1.65% 수익에 그치는데
5% 이상이 목표라고?
(말이 안 됨ㅋ)
1.65% 수익까지는 원금 손실이 없는 세팅임
환차익까지 하면 +3% 총 6% 수익을
달성 가능할 수도
하지만 연 수익 8% 이상 달성하려면
2%의 추가 수익을 달성해야 함!
이 영역은 원금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영역임!
2% 더 먹겠다고
사노는 투자도 해보는 중!
다음에는 모으는 종잣돈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 설명해 보겠음
쓸 말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람!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
(뭐?!)
정리!
용도가 다른 자산관리 계좌 7개 이상
현금 분배해서 운용 중
원화 발행어음 20여 개 운용 중
달러 발행어음 25여 개 운용 중
결국 묶어야 안 쓰게 되는 환경을 만들고 있음!
모든 이자 수익은 월마다 수익금 1원까지 계산 중
특히 달러 수익을 명확히 카운트해둬야
나중에 다시 원화로 환전했을 때
최종 수익금 산출 가능해짐
==>> 여기까지는 손실이 절대 없게 세팅 중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손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경린이 사노의 절약을 위한 발버둥은
이렇게 정리합니다
더 나은 노하우 함께 정보 크로스 해보아요~!^^
참고문헌(수정 2024-11-22)
정보를 얻게된 게이트 메모
방법론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박곰희 투자법
어른들을 위한 돈 과외
경제 기본개론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 / 화폐전쟁
돈의 속성 / 부의 원리
리스크 대비
금융위기 / 돈의 역사 /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부자들의 음모 / 인간의 흑역사 /
투자 철학/맨탈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경제사
세이노의 가르침 / 나의 하루는 세번 시작된다
왜 우리는 불평등해졋는가 / 가난의 시대
부자들은 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가
영화 '시대정신' 방송 '자본주의' 등등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월부Editor : 안녕하세요. 경제사노님! 좋은 글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사노님의 글을 인기글로 지정하였습니다. *인기글 지정시 제목이 잘리지 않도록 일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거나 의견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경제사노님의 원래 제목을 인기글 지정 해제 후에 다시 바꾸시거나, 기억하실 수 있도록 남겨드립니다. ^^) 원제목 : 경린이의 종잣돈 시드머니 모으는 효율적(?) 방법 공유! [경제사노] -월부 커뮤니티 운영진 드림-
탑슈크란 : 통장쪼개기와 환테크.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podu : 환태크라는 말을 처음듣는 1인으로 흥미롭네요...!! 부동산만 관심있었는데 환테크나 주식쪽도 한번 눈을 돌려봐야겠습니다.ㅎㅎ
케빈드림 : 많이 배워가요!!감사합니다!
miwa86 : 오 저는 cma로 그냥 화폐까치 하락만 막고있었는데 좋은 팁 공유 감사합니다!
리치 앤 : 👍 정말 대단하시네요~
능자 : cma이후 스텝이 이렇게 있었군요 좋은정보알아갑니다 감사해요
허씨허씨 :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박하하라 :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넘치는 큰그릇 : 와우 아끼고 아껴서 70%저축률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 자극받고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