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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 알라딘](https://cdn.weolbu.com/data_file/81cd4cd4-db5d-4428-b311-d625f63fa95f.jpg)
책 제목 : 워런버핏 삶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 / 필름
읽은 날짜 : 2025.12.09
총 점 (10점 만점) : 7점
이유 : 중복되는 내용이 많고 워런 버핏의 말인지 저자의 생각인지 구분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았다
책에서 본 것
[Part 1.]
#눈덩이 #실행력
[Part 2.]
#소비지연 #자기계발
"약을 얼마나 팔았는지에 따라 보수를 받는다면, 어떤 약은 보수가 더 많습니다. 처방하는 약의 양으로 보수가 결정된다니, 그런 의사를 대체 누가 찾고 싶어 할까요?"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곳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 기계이며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다"
: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은 업이라면 능력을 키울 일도 마음도 있기 힘들다. 좋은 환경에 있어서 나이가 들어서도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것이 본능을 역행하는 것이기에 더 자산을 쌓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Part 3. ]
#통찰력 #원칙
"네브래스카 미식축구 팀 선수가 자기 아버지가 유명한 쿼터백이었다고 해서 쿼터백 자리를 물려받을 수는 없지 않겠니?"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어느 회사가 경비 삭감에 나섰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 회사는 비용이라는 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비 삭감이란 몰아서 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어려운 사업에서는 문제 하나를 매듭짓기 전에 다음 문제가 터집니다. 부엌에 바퀴벌레 한 마리가 눈에 띄면, 이미 여러 마리가 있다는 증거이지요"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 보고서를 쓸 때, 회사의 절반을 보유하고 1년 내내 여행을 다니는 누나에게 사업 내용을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쓴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버핏이 잘하는 일은 '자본을 움직여 합리적인 사업에 투자하는 것', 즉 '자본 배분'이다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지금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할 곳으로 가라
[Part 4.]
#능력범위
"재능 있는 사람에게 보수를 주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특허권 사용료처럼 매번 지불해서는 안 되지요"
“명성은 섬세한 도자기와 같은 것이다. 비싼 돈을 주고 사야 하지만, 쉽게 깨져버린다”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었죠"
"우리가 성공한 이유는 2미터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을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30센티미터 높이의 장애물을 열심히 찾았기 때문입니다"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이렇다 할 투자처가 없다고 해서 함부로 원을 넓혀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는 그저 가만히 기다립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지성, 에너지 그리고 성실함. 그중 마지막 것이 없으면 앞의 2가지는 전혀 의미가 없어집니다"
"누군가 지난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해도 이번 주에 내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주식을 사는 이유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것이 '값이 올랐으니까 산다'라는 이유입니다"
"거리로 나가 키가 2미터 이상인 남자를 찾는 것이 제 일입니다. '키는 190센티밖에 안 되지만 공 다루는 솜씨라도 한번 봐주세요'라며 다가오는 소년이 있어도 거절합니다. 2미터가 넘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Part 5.]
#올바른 방향
무언가를 맡기려면 마음속 깊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는 생각은 투자든 비즈니스든 자선 사업이든 버핏에게는 변치 않는 원칙이었다
"더 깊이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식을 사야 할 때에 깊이 분석하는 건 시간 낭비니까요.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계산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당신을 만나러 온 사람의 몸무게가 150킬로그램에서 180킬로그램 사이라면, 한눈에 보아도 뚱뚱하다는 건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기업은 이따금 "법에 어긋나지는 않으니까"라고 변명을 늘어놓으며 법률의 테두리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기도 하는데, 버핏은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뭔가를 결정할 때 내각을 소집해야 한다면, 저는 투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람들 속에서 나온 판단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으니까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신경 쓰지 않는 것'
책에서 깨달은 것
일찍 시작해야 좋다
최대한 많이 읽어야 좋다
투자판단에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내 생각이 중요하다
사소한 원칙도 어기면 안된다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능력 범위를 넘지 말아야한다
책에서 적용할 점
과한 고민보다 좀 더 빨리 시작해보기
읽을 수 있는 것은 많이 읽고 딴 짓 하지 않기
내 고민과 판단에 근거한 결론을 지어보기
원칙은 어기지 않는 것
내 능력 범위를 분명하게 설정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7)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P.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댓글
더 나은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좋은 방향으로 끌어다 주는거 같아요♡ 멋지십니다 트리님 !! 저도 이책 꼭 읽어봐야지 했는데♡ 미리 예습하고 가요♡ 더 기대됩니다>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