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인간관계론 독서후기 [뚱근달]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37쪽,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좋은 일이다! 괜찮다. 정말 찬성하고 싶다. 하지만 먼저 자신부터 그렇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순전히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그렇다. 게다가 훨씬 덜 위험하다.”

• 이 또한 이기적인 마음에서 일어난 것 같은데,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인 가족에게는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비난을 잘 해왔다. 하지만 그런 비난으로 인한 결과는 역시나 좋았던 적이 없었다. 나도 부족한 걸 가족에게 바뀌길 요구했던 것 같단 생각이 들게 했고, 내가 아무리 말을 할지라도 쉽게 바뀔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오히려 내가 먼저 바뀌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빠른 방법일 수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나에게 적용할 점

책 이름처럼 인간관계의 매뉴얼과 같은 책이었다. 원칙이나 주관 없이 가져온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태도를 돌이켜 볼 수 있었다.
 

40쪽

바보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다루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이 위인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50쪽

그 누구도 비판하지 않는다.

부하 직원들에게 열의를 불러일으키고, 일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칭찬하고 싶어하고, 흠잡으려 들지 않는다.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칭찬하며 그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나도 비난, 비판을 싫어하면서 언제부턴가 남을 험담하고 비난하는 게 익숙해졌다. 장점 찾는 것도 제법 자신이 있는데, 상대의 장점을 찾고 칭찬하도록 하겠다!

➡️ 비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고, 칭찬해야 한다는 걸 금방 잊어버리고 예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인상깊은 구절의 문구를 보이는 곳에 적어 놓고 스스로 상기해야겠다.

57쪽

세상에서 유일하게 다른 사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주는 방법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