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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기 전에 가졌던 의문들이다.

이 의문들이 해소되기 전에는 투자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1. 다주택자는 정말 투기꾼인가?
  2. 나는 상급지 갈아타기가 목표인데, 지금 갭투자 하는 게 맞나?
  3. 강남 갈아타기 하려고 투자하는 건데, 2, 3호기가 5년동안 안 올라서 이사를 못간다면?
  4. 토허제 풀리고 들어가야 하나? 비규제 지역이라도 들어가야 하나?
  5. 아기 낳고 종잣돈은 모을 수 있을까?
  6. 나는 몇 채나 살 수 있을까?
  7. 앞으로 서울 주요 지역 외에는 안 오르는 거 아닌가?
  8. 저평가와 저가치를 어떻게 구분하지? - 지금 가진 돈에서 최선을 사야하지만, 투자금이 작을 땐 저가치 투자를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9. 박근혜 정부 때도 물가는 올랐을텐데 왜 거의 10년간 집 값은 안 올랐었지?
  10. 2주택자면 나중에 세금 때문에 현재 아파트 시세차익도 안 나면? 2,3주택으로 소액 벌어보려다 0호기의 똘똘한 수익을 깎아버린다면?
  11. 내년 6월에 양도세 중과유예가 끝난다면?
  12. 세금규제에서 다주택자 종부세가 오른다면?
  13. 투자물건을 먼저 팔면 0호기는 1채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되나?
  14. 투자물건이 0호기 보다 먼저 안 팔리면?
  15. 똘똘한 한채 vs 2채 더 사서 갈아타기에 활용?
  16. 투자하는 직장인과 직장인 투자자, 그 사이는 없나?

 

특히, 굵은색 질문들이 계속 투자하기를 주저하게 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며 어느정도 질문은 해결할 수 있었다.

 

<다주택, 정말 맞나?>
→ 인플레이션으로 원화는 녹고 있다. 가능만 하다면 투자로 자산을 확보해 두는 게 중요한 것은 맞다. (단, 정말 10년을 안 팔 수 있을까..? 5년 안에 올랐으면 좋겠다. 실거주 만족도도 중요하므로…)
 

<토허제 구역 vs 비규제지역>
→  언제 토허제가 풀릴 지 모르니, 가능하다면 비규제지역 중 가치가 있는 물건을 고르자. 단, 토허제가 풀릴 수도 있고 비교평가를 위해 토허제 지역도 같이 봐야한다.
==> 구리, 안양만안, 부천, 군포, 화성, 용인기흥, 용인수지, 수원영통, 성남수정, 성남중원, 하남, 노도강, 고양, 광명, 은평, 분당, 관악 - 임장 & 앞마당 만들기 필요!

 

<세금이슈>
→ 지금 상황에서 종부세는 생각보다 많이 안 냄
취득세가 비싸나 어차피 비규제 지역에 투자한다면 1~3%
양도세는 일반지역은 기본세율임. 단, 투자물건을 먼저 팔아서 0호기는 1주택으로 만들어야 함

아직 해소하지 못한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 상급지 갈아타기와 다주택 투자
  • 저평가와 저가치 구분
  • 투자하는 직장인과 직장인 투자자, 그 사이 어딘가

 

이번주 선배와의 대화에서 더 여쭤보고, 앞마당을 늘려가며 저평가 물건 찾는 연습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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