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대화 하는날😊
줌으로 만나기 전 질문을 준비해야하는데 선배라고 하는 분의 개념도 잘 몰랐고 어떤걸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얼마나 솔직해도 될까 생각을 하다가 내가 솔직해지는만큼 궁금증을 더 풀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첫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러다가 강의에서 같이 공부하는 분이시라고 하면서 선배와의 대화의 팁을 주신걸 보고 질문의 주제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조장님께 다시 연락 드리고 질문을 바꿨었습니다.
그리고 만난 당일🤍
두번째 질문으로 답변을 주실줄 알았는데 첫번째 드렸던 내용에 대해 말씀을 주셨고, 너무나도 성심성의껏 알려주셔서 감동이였고 감사했습니다.
투자의 초심자들의 마음가짐이나 방향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주시고 질문 폭격기 마냥 계속 여쭤봐도 죄송해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게 바로 선배미인가 싶었습니다.
꽤 긴시간동안 줌을 하고나서는 앞으로의 긴 시간동안 지치지말고, 급해지지말고, 잃지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선배미가 생길때까지 열심히 해봐야겠구나 싶어지는 만남이였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같이 이야기 나눈 마크임 선배님과 저희 조원분들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