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만 가득했던 실전반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느껴졌다.
자모님께서는 그런 초보자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고 가이드를 잘 안내해주셔서
이번 한주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실전반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에 더불어
어나더레벨의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임장보고서를 투자에 연결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강의였다.
난 '0단계의 레벨'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완성을 목표로, 내 생각을 많이 넣고 명확한 선호도 기준을 가지며
(임보)어디에 힘을 주고 힘을 빼야하는지..
유의미한 결과를 내기 위한 노력을 어디에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어느 시장에서도 돈 벌 수 있는 어나더레벨의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 메타인지
-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고 해석할 수 있다는것
-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를 던지는 것
- 형체없는 벽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것
을 지켜가며 성장해야 될 것 같다.
가장 어려웠던 비교평가 부분을 여러사례를 통해 알려주셔서
1등 단지는 정답이 없다는것을..!
지금 나의 자금여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저환수원리도 중요하지만 더 싼것, 더 가치있는 것을 찾아내는 보고서를 완성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금여력을 계산할 수 없다보니 비교평가도 어려웠는데
하나의 기준을 가지고 계속해서 비교해보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 시장상황에 대한 강의 자료로 더 몰입할 수 있었고
지금 가격이 어떤 근거로 싼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가격을 어떻게 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지 조금씩 감이 잡히는 것 같다.
실전반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자모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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