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버터팝콘입니다
이번 열기 2강은 20년차 투자자 너바나님의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다시 한 번 듣고나서
지난 제 투자사례를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는 투자가 너무 하고싶어서
적은 돈으로라도 빨리 투자가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가지고
제 투자금에 맞는 지방 임장지를 몇군데 앞마당으로 만든 후,
빠르게 1호기를 매매했습니다.
전세가 잘 안맞춰져서 대출도 약간 끌어쓰고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서 산 1호기였던지라
다음 투자는 2년후에나 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를 하고 나니 내 단지 매매가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 단지는 점차 매매가가 올랐습니다.
너무 급한 마음에 괜히 이런걸 샀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돈이 들어오면서
추가투자가 가능해졌는데요
계산을 해보니 이 돈과 지난 1호기에서의 수익을 합치면
수도권에 실거주를 잠깐 이용해서 투자도 가능해졌음을 알았습니다.
지난번에는 이 조차도 빠듯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1년동안 돈을 모으기만 했다면
이렇게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지난 1호기 투자가 물론 아쉬움이 많긴 했었지만
이 투자로 인해서 다음 투자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그 때 1호기를 투자하길 정말 잘했다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다음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중에 있었는데요,
아직 투자기회가 곳곳에 열려있고
언제 닫힐지 모른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생각하던 시나리오를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해서 2호기를 얼른 채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