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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사(4)고 팔(8)면 17억은 금방이조~! 라이프리치] 2주차 강의 후기

4시간 전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풍요로운 인생을 꿈꾸는 투자자” 라이프리치 입니다.

 

양파링 튜터님의 전세빼기 강의는 너무나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1호기 계약을 하고 나니 투자 이후에 보유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할 찰나에

 

전세 운영의 노하우를 배우고 나니까 드는 생각은 ‘열중을 수강하길 정말 잘했다’

 

실준반과 서투기에서 입지 요소 중 하나인 공급에 대해 배운 적이 있어서 공급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전세 강의에서 공급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주신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단생공’‘공수포’

 

두 개의 키워드가 머릿속에 남아있는걸 보면, 이번 강의의 핵심은 제대로 숙지한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1호기 투자 후보단지를 고를때를 복기해보면,

 

첫 투자이기에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고려해야할 것은 적정 전세가율과 향후 3년간의 적정수요 대비 공급물량의 초과 여부라고 판단하여 꼼꼼히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 투자를 진행할 때, 좋은 투자 기회를 주는 지역과 단지가 만기 시점에 적정 수요 대비 초과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전략을 수립할 줄 알아야 한단계 더 높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양파링 튜터님께서 강조하신 게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현재 광명이나, 24~25년 상반기까지의 평촌의 매매가가 주춤하는 이유가 대규모 공급 때문이었고, 25년 하반기부터 공급이 정리되면서 매매가가 반등하는 평촌의 시장 분위기를 보면서 초기 투자금이 예상보다 많이 들 수 있어서 수익률 측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지만, 지역 내에서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 중 가장 가치있는 단지를 골라낼 수 있다면, 역전세를 대응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 첫 투자 이기에 입주물을 매임하지 않고, 세안고 매물만 매임을 하였고, 주요 생활권 아파트 단지를 위주로 단임과 매임할 것이 아니라, 300세대 이상의 모든 생활권의 아파트 단지들을 단임, 매임해야 동료들과 튜터님들이 주요 생활권이라고 강조한 이유를 스스로 느끼고, 투자하고나서 확신을 가지고 물건을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호기 투자때 해당 지역의 중하위 선호도 생활권을 분임하였기 때문에, 선호 생활권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다음 앞마당 부터는 단임과 매임도 부지런히 해야 비교평가가 확실히 될 것이고,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세 시장의 흐름과 원리, 전세 운영의 노하우, 전세 적정가 세팅 시 고려해야할 부분들을 심도있게 알려주신 양파링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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