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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37조 _자유부자]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25.12.14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간관계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5, 12/5~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간관계 # 성공 # 진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데일 카네기 , 어려서부터 대중 앞에서 연설을 잘 했음, 성인 대상으로 하는 강의, 책이 없었음. 카네기가 몸소 강연 다니시면서 책도 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3부 4장 [규칙 4.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P.192 질책하는 대신 그의 관점에서 보려고 했습니다. 에밀을 질책하는 대신 상냥하게 대해 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그를 인정하는 말로 말문을 열기로 했죠. 이 접근 방식은 아름다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P. 사람들을 당신 의견에 동의하도록 만들고 싶을 때는 잊지 말고 네 번째 규칙을 사용하라.

 

✅ 본 것, 깨달은 것

 

[1부 사람을 다루는 3가지 기본방법]

 

  •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1. P. 37.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지만 먼저 자신부터 그렇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순전히 이기적인 관점에서도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 과거 신혼에 남편의 생활 습관을 바꾸려 했고, 아이들을 키울 때는 아이들을 내가 정한 규칙에 맞게 키우려고 했고, 직장에서도 생각이 맞지 않은 사람들을 바꾸려 한 적도 있었다. 왜 그때 사람을 내 방식으로 바꾸려 했는지 너무 그들에게 미안하다. 

물론 사람들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아주 나중에 깨달았으나 그때까지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죄송하고 미안하다.

그러나 나이 먹고 내 생각만 고집하지 않고, 가능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수용하려고 하고 내가 좀더 베풀고 기다려주니 오히려 나에게 더 우호적으로 되고 관계가 편안해 지는 것 같다.

내가 먼저 주고, 베풀면 나에게 더 큰 것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느낀다.

 

2. P. 55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

 

=> 상대에게 잘못을 바로 지적하는 것보다, 

왜 이런 결과가 생겼는지 먼저 물어보고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묻는다.) 큰 이유가 아닌 게을렀거나 잊어버려서 실수가 생겼다면 이성적으로 말하면 그들은 내가 화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우 수용적으로 되어 내 따끔한 조언을 잘 수긍하고 고마워한다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을 (상대도 발전하는 것) 그의 능력으로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독려하고 칭찬하며 요구하면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숙제를 해야 발전이 있듯이 그들도 수긍하고 나에게 멋진 사람임을 증명이라도 하고 싶은 태도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보면서 역시 충고나 비난, 비판보다 인정과 칭찬이라는 것을 느낀다.

 

3. P. 188어떤 사람을 당신 생각에 동의하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진정한 친구라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벌꿀 한 방울이다.

 

=> 내가 먼저 관계에 진심을 보이고,상대방에게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 우호적인 태도는 우호를 낳게 마련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을 대접해 주고 예의 바르게 대하면 그들도 나를 예의바르게 대접해 주는 것을 경험해 봐서 더 확신이 든다.^^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 웃어라.
  •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하라.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1. P.88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수고를 감수하라. 시간, 에너지, 이타심, 배려를 요하는 일 말이다. 우리는 모두 우리를 존경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 기버는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2. P.98 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을 찾는 확실한 방법은 당신의 생각을 통제 하면 된다. 행복은 외적 상황에 달려있지 않고 내적 상황에 달려있다.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지 않을 때도 자신의 의지로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3. P.112 호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자명하고,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이름을 기억하고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만들어 주는 것이다.

 

 => 이름은 그 사람의 존재 그 자체이다.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다. 루스벨트가 백악관의 주방노동자의 이름까지도 기억하고 불러주었다는데 , 상대방은 그런 루스벨트를 얼마나 존경했을까.

 

4. P.139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에게 배울 게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 누군가에게 배울 점이 있다. 나 자신이 완벽할 수 없으므로 매일 우리는 누군가에게 배운다.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 논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 하지 마라.
  •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히 인정하라.
  •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 ‘네, 네’라고 말하게 하라.
  • 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 애써라.
  •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욕망에 공감하라.
  •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 당신의 생각을 극화하라.
  •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1. P. 163 당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마주치지 않을 것이다.
  2. P. 178 경찰과에게 창끝을 겨누는 대신 나는 그가 절대적으로 옳고 나는 절대적으로 틀렸다고 인정했다. 빠르고 솔직하고 심지어 열정적으로 인정했다. 

     어차피 비판을 들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스스로를 비판하는 게 훨씬 낫다.

     

    => 상대방 앞에서 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거나, 특히 어린 자녀이거나 부하인 경우는 더 그렇다. 

    용기있는  자만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데, 나는 나의 아이들에게 사과하지 못하다가 13년 전쯤 사춘기 때 너무 호되게 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나의 잘못을 수긍하는 건 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그때의 나에게 잘 했다고 하고 싶다.

     

    3. P. 188어떤 사람을 당신 생각에 동의하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진정한 친구라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벌꿀 한 방울이다.

     

    => 내가 먼저 관계에 진심을 보이고,상대방에게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 우호적인 태도는 우호를 낳게 마련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을 대접해 주고 예의 바르게 대하면 그들도 나를 예의바르게 대접해 주는 것을 경험해 봐서 더 확신이 든다.^^

     

  3. P. 229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적개심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바꾸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당신 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태도를 가지면 좋다.

     

=> 이런 점, 정말 배우고 싶다. 너는 잘 못 했어, 너는 틀렸어, 이런 말보다 훨씬 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 같다. 상대방의 관점을 고려하는 것도 대단한데,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본다는 것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5. P.255 성공한 사람이라면 자기 표현 기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날 기회, 승리의 기회,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싶은 욕망,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망이 있다.

 

=> 자기 표현의 욕망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성취를 위해 , 그리고 자신을 인정해준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좋은 에너지를 발휘할 것 같다.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 사람들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부터 이야기하라.
  • 직접 명령을 내리기보다는 질문을 하라.
  •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 약간의 발전만 있어도 칭찬하고, 발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 기꺼이 부응할 만한 평판을 부여하라.
  • 격려하라, 고쳐 주고 싶은 잘못은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다른 사람이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은 쉬운 일 처럼 보이게 하라.
  • 당신이 제안하는 바를 다른 사람이 즐겁게 행하도록 만들어라.

 

  1. P. 274 다른 사람에게 명령하지 않고, 자부심을 해치지 않으면서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 이 방법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협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2. P. 283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 우리가 잠재적으로 될 수 있는 사람에 비하면 현재의 우리는 절반밖에 깨어나지 않은 셈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적, 정신적 자산의 극히 일부 밖에 이용하고 있지 않다. 사람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P.16에도 나옴)

     

    => 인간관계도 우리의 자산 중 하나인데 왜 이 중요한 자산을 돈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을까.

    극히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데에 좀 놀라움을 가지며 내 안에 있을 그 자산을 잘 키우고 발현시켜 보아야겠다.

     

    3. P. 286 다른 사람의 어떤 측면을 개선하기를 원한다면 그 측면이 이미 그 사람의 뛰어난 장점인 양 행동하라. 

    상대방이 가졌으면 하는 장점을 상대방이 이미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해도 좋다. 그 사람에게 기꺼이 부응하고 싶어질 정도로 훌륭한 평판을 안겨 주어라.

     

    => 직장에서 이 대화법을 사용하는 편인데 상대방은 본인이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자신을 그렇게 평가해준 나를 고마워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 또는 노력해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4. P. 295  그가 워낙 능숙한 태도로 거절을 해서 상대방도 그의 거절에 만족할 정도였다. (ex 오 헨리가 거절 당했을 때도 즐거웠다는 일화) 일단 상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다른 추천하며 상대방이 그의 거절에 기분 나빠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 다음을 생각하게 했다.

     

    => ‘그’의 대화방식이 궁금하다. 거절 당한 사람이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아진다니!

    살다보면 거절이 관계에서 매우 중요해질 때가 있다.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거절할 수 있다면 꼭 연습해 보고 싶다.

     

    P. 310 이 책의 원칙들은 진심에서 우러나올 때만이 효과가 있다. 나는 잔재주를 옹호하는 게 아니다. 나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다.

[5부 편지들]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 절대로, 절대로 잔소리 하지 마라!
  •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이 사는 방식을 인정하라.
  • 이혼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비판하라.
  • 진심으로 칭찬해 주어라.
  • 작은 관심을 보여라.
  • 예의를 차려라.
  1. P.323 디즈데일리의 부인 메리 앤은 30년 내내 자신의 남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찬사를 보내고, 존경을 표하면서 전혀 지쳐하지 않았다. 

    메리 앤은 완벽하지 않았다. 하지만 디즈데일리는 그녀가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놓아두는 현명한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에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 배우자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그를 위해 환하게 웃어주면 마음이 편해 보인다.

     무조건 작은 거 하나라도 고마워하고 부족한 나를 곁에서 채워줘서 고맙다고 한다.

     월부 오기 전에는 남편에게 바라는 것도 많고 내 뜻대로 잘 안 따라줄 때는 섭하기도 했다. 그러나 목실감을 매일 쓰면서 남편이 하는 행동들이 다 고맙다고 생각된다.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되고, 그런 말을 듣는 남편도 편해 보인다. 월부는 사람을 바꾸는 곳인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인간관계론은 인생에 있어서, 투자에 있어서 상대방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이나 기술이 아닌 진심으로 상대방을 깊이 존중하고 나아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고 조언한다. 처음엔 이 책을 읽으면 협상에서 유용한 기술을 배울 수 있으려나 생각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이 책에 대한 모독이라고까지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배운 점이 너무 많다. 앞으로 투자할 때 매도인이나 부사님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려 한다.

카네기는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해야 하며, 기술은 없다고 한다. 즉 우리의 생각의 관점, 삶의 관점을 바꾸어야 진정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사춘기의 큰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이들을 키울 때 공부 못 하면 어쩌지, 사춘기 때 방황하면 어쩌지, 부모에게 반항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을 했다. 아니 생각만 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내가 정한 기준에 아이들을 들어오게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비난과 야단을 쳤다. 내 욕심이 지나치게 컸고, 아이들을 위한다는 포장 아래 상대방 (아이들)의 관점은 생각하지 않았다. 특히 큰아들에게는 더 엄하게 했고, 무섭게 했다.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태도나 대화법은 없이 말이다.

너무 미안하다. 그러나 아이들은 마음 속에 상처가 있었을텐데도 너무 잘 커 줬고, 지금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 부끄러웠던 엄마의 모습을 반성하고 그때의 아들들에게 사과한다. 톡으로도 내 마음을 보낼 것이다.

아들들, 그때 마음을 몰라주고 너무 내 생각을 강요해 미안해, 많이!

나보다 훨씬 판단도 잘 하고 지혜도 많고, 능력도 많은 우리 아들들,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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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생집중
25.12.14 06:34

자부님 독서를 아주 진하게 하신 모습이 후기에 잘 투영되어 있네요 엄마는 그때 그런생각으로 그럴수 밖에 없었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더욱 단단해져가는 모습 가족들도 다 느끼고 알고 있을 겁니다 꾸준하게 성장을 해가는 모습이 가족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십니다 독서 후기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ㅎ

자유부자
25.12.14 19:11

독서는 진~하게 했는데 너무 길어서 지루한 후기입니다..!조언과 격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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