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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원칙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

장기적 영향: 

물가, 통화량, 경기, 수요, 입지독점성

단기적 영향:

가격저평가여부, 매수매도심리, 입주물량, 투자기준

 

이번 강의의 핵심인 저환수원리 에 대해 배웠다.

그 유명한 너바나 레시피!!

하나하나 뜯어보면 투자기준 + 미리 리스크까지 생각하니까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원칙이다.

십년, 이십년 투자를 하는 한 늘 본능적으로 떠올려야 할것이다.

이 저환수원리에서 물론 다 중요하지만,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저평가 라고 생각한다.

가치가 있다는 것과 싸다는 것을 알면 하락장이 와도 버틸수 있으니까.

좋은 물건에 투자 후 하락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던진 케이스를 많이 보셨다고 했다.

부동산은 아니지만 월부에 오기 전 “잡주”, “급등주” 에 몇번 발은 담근 적이 있는데, 급락을 하는 이유도 모른 채 당했고

-60%에서 못참고 던지기도 했다. 또 -70%까지 갔던 수익률이 어느날 원금의+100% 이상까지 급등했는데 이번에도 이유를 모른 채 감사히 팔았던 적도 있다.

반면 믿음직하고 튼실한 우량주는 몇개월동안 마이너스던 플러스던 내 마음에 요동이 거의 없었다. (결국은 +다.) 

그저 운에 맡겼던 잡주로 인해 확신이 없는 투자의 위험성을 이번 강의의 내용과 더해져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게다가 부동산은 더더더 큰 종잣돈이 들어가니까 운 따위에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오로지 공부, 믿음!!

 

앞으로 투자지역을 고를 때 입주물량과 입지는 가장 먼저 확인하려고 한다.

입주물량이 많을 때 가격이 낮아질 수 있는데 (혹은 보합) 이는 반대로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아무리 기회가 온다 해도 입지가 좋지 않으면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미리 준비(가치대비저평가)를 해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너바나님도 바로 투자를 한 지역이 없고 모두 1년~5년 전 앞마당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 하셨다.

성공한 투자자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고 말한다.

요행을 믿지 말고 내 눈, 내몸으로 뛰자.

 

미친 성장의 구역으로 가기 위해선 안전지대의 편안함을 벗어나 두려움과 맞서며 배움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시도와 실행을 거쳐야 한다. 안락함은 현생 유지 혹은 도태를 낳을 뿐이다.

똑같은 삶을 살기 싫으면 죽을것 같이 뛰자..!!

미친 성장이라는 말이 참 매력적으로 들린다. 시도하고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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