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가을학기 감사하게도 선배강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저는 ‘협상’과 관련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국송이 선배님 강의에서 ‘매물털기’를 배우고
매수, 전세, 매도 과정에서 ‘협상’을 진행했다면
갱지지 선배님 강의에서 스스로 ‘갈아타기’를
결정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를 함께 수강 하기도 하고,
TF를 함께 하면서 추억이 많은 두 분과
같이 강의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했는데요.
송이 선배님과 지지 선배님 강의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매물털기' 방법
매물을 어떻게 털어야 할 지
어디서부터 털어야 할 지 배운 것 같기는 한데…
막상 직접 하려고 보면 감이 안 올 때가 많습니다.
먼저 본격적으로 매물을 털기 전에
① 투자금을 제대로 파악해서 방향성을 잡고
② 시장 상황을 파악해서 더 가치 있는 자산을 매수할 수 있다.
준비 단계에서 말씀해주신 인사이트가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는데요.
무작정 현장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파악해보고 현장을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전 매수 과정에서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장거리 임장, 워킹대디, 투머치워커
갓생을 사는 월부인들에게
시간이 늘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요.
이번 학기 투자를 준비하고 있지만
회사가 갑자기 바빠져서 고민이 많았던 찰나
국송이 선배님 강의를 듣고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매물리스트 세팅, 1등 부사님 찾기
매물털기 스케줄링
여기까지는 들어봤거나 해왔던 방법이었는데
선배님의 필살기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동산 전수전임
내가 가진 패를 보여드리면서 신뢰를 쌓고
‘최선의 한 채’를 위한 매물털기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선배님 강의대로 진행해서 이번 달
반드시 투자까지 해내겠습니다.
- BM : 매물리스트 세팅 후 전수 전임까지 무조건 하기
#언제 어떤 시장에서도 확신 있게 ‘갈아타기’ 하는 법
갈아타기는 매도 후 매수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제 마음 어떻게 아셨죠?
단순히 두 번의 계약이 오가는 것이 아닌
시스템 투자의 본질에 맞게
생각하는 도입부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과거시장을 보고 ‘의사결정 시뮬레이션’을
하나씩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Case별로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직접 써보면서 정리하니까
비용과 편익이 확실하게 계산되더라고요.
Part2에서 보여주신 갈아타기 전략서는
당장 임보에 적용해보고 싶어졌는데요.
임장보고서 결론에 언제 얼마의 돈이 나오는지
미리 준비해보고 전략을 스스로 세우면서
‘갈아타기 상황’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1호기 매도가 아닌 보유를 결정하며
선배님의 이야기에 너무나 공감하며 들었는데요.
열심히 노력한 물건을 손절해서 파는 마음이
어려웠고, 보유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익이 나지 않아 매도했지만
이제는 감정이 아닌 이성의 영역으로
전략서를 쓰고 의사결정 해보겠습니다.
- BM : 최선의 선택을 위해 갈아타기 전략서 준비
두 선배님 모두 열정과 실력에서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았는데요.
10억 달성은 1채로 되지 않는다.
제대로 하나씩 하나씩 최선을 다해
자산을 쌓아올리자는 국송이 선배님의 응원과
겸손함과 동시에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투자 물건을 복기해 나가며,
더 좋은 자산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의 의미를
알려주신 갱지지 선배님의 응원
실효적이고 진심을 담은 강의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알려주신 강의 내용 그대로 행동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