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0기 25조 둥데이]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열중 25기 30조 둥데이 입니다!

오늘 첫 독서모임이었는데요,

'세이노의 가르침' 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옥구슬 같은 구절이 많아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하나를 뽑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끼리 각자 구절을 소개하면서 기억나지 않았던 명언들을 다시 가슴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무려 700page가 넘는 책이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독서까지 완료한 동료들과 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독서모임하는 자리였는데,

모두 인상좋으신 조원들 덕분에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마다 인상깊었던 구절을 남기며, 조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빅토리23, 율랑해님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보봄봄봄님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소몽님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 똑같은 일을 하여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무십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않는다"

쏘니몽

"주 5일 근무 좋아하지 마라... 어느 나라에서건 그 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 말이다."

코비70

"사람은 자신의 삶에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다이룬 큰언니

"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추구하는 태도, 학습과 공부를 꾸준히 놓지말고 직접 행동에 옮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