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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1
4. 총점 (10점 만점): 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행동 #문제해결 #제대로 #학습능력 #Integrity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필자는 ‘행동력’을 가장 우선시하였다. 삶이 그대를 속이면, 가만히 있지 말고 분노하고, 천재 앞에서 주눅들지 말고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고, 스트레스 뿌리를 없애기 위해 무지함을 없애기 위한 노력과 행동을 하고 무의식 중에 해결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미인식 영역에서 그 방법을 찾으라고 한다. 또한 절벽 아래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미래를 계산할 시간에 현재에 집중해 미친듯이 몰두하라고 한다. 건강 또한 현재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절제하는 노력을 하고, 10분 이상 고민할 시간에 문제 해결법을 찾으라고 한다.
실패한 사람들, 고민하며 마음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 그 불행의 원천이 내 안의 게으름과 ‘행동하지 않음에 있음’을 일깨워주었다.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세이노는 고학벌이 부자의 전제조건이 아니라고 한다. 전공, 학벌보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전 적용 능력이 더 중요하고 본인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배움을 그치지 않아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 밖에서의 공부를 꾸준히 하고 학습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배움은 끝이 없고 계속 되어야한다는 교훈을 얻고 간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첫 번째로 어떤 일을 선택해야는 가(WHAT). 우선 본인의 성향에 맞아야 한다. 그리고 직장을 떠나 사회에 독립해나갔을 때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관리감독이나 연구를 오래하는 것은 좋지 않다.)
두 번째로 어떻게 해야하는 가(HOW). 재밌게, 그리고 제대로 해야한다. 재밌게 하다보면 생각치 않은 우연한 기회가 찾아오고, 커피 타는 일과 같이 사소한 일이여도 제대로 해야한다. 여러 사례가 소개되면서 그 사람들의 ‘제대로’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다.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자신의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에 멈추지 않고 개선점을 끊임없이 쌓으며 필요한 지식을 끊임없이 습득하며 ‘귀신’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이 아닌 사회가 원하는 기준에 맞춰야한다는 것이 포인트다.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몸 값이 얼마인지 객관적으로 자가평가하며 내가 회사에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익과, 그 이익을 키우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2)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할 것, (3) 실수하지 말 것. (4) 효율적으로 일할 것.
직장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 “Integrity”, 자신이 옳다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과 행동을 통해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살아가면서 꾸준히 추구해야할 가치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이 되는 시간 #소유의 삶 #진정한 행복 #독자적인 게임 #독립적인 행복
[돈, 똑바로 알자]
이 섹션에서는 필자는 돈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주었다. 우선 무소유 VS 소유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데, 소유의 삶을 선택했다면 진지한 태도로 임해야한다. 다음으로 솔직해져야 한다. 소유의 삶을 선택했다면 돈 때문에 일을 하고 그 대가에 관심을 갖는게 맞다. 위선보다는 솔직하게 인정하는 편이 낫고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으로, 돈을 벌기 위해 필자는 2가지를 강조한다. 첫 번째, 돈과 먼저 친해질 것. 드라마나 연예인 볼 시간에 경제 관련 신문, 독서를 하여 돈의 흐름을 읽는 연습을 해야한다. 중요한 것은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경제지식으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두 번째,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에서 결국 돈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 것. 현재와 미래 모두 돈이 되는 투자로 생각하고 충실히 시간을 보내야한다.
마지막으로 돈을 벌고 난 후에는 각자의 다른 가치를 바탕으로 돈이 제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돈이 행복의 첫 단추를 채울 기회를 주는 기능은 갖고 있지만 나머지 단추들은 모두 다른 요소가 좌우한다.
이렇게 돈을 벌고, 돈을 쓰는 과정에서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주변의 사기 위험 요소들을 조심해야하며, 평소에 돈에 대한 인식도 중요하다. 자본주의에서 돈에 보이는 친절함은 인간의 불평등으로 보기보다는 더 편하고 좋은 것의 대가를 지불한 결과로 생각해야한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필자의 IMF 투자경험에서 어떠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본인의 게임으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MZ세대이지만 부유층 3세대가 아니라면 그들을 따라하지 말고 독자적으로 살아야 하며, 독자적인 게임을 만들어 나가자.
투자의 밑거름이 되는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젊을수록 돈을 아껴야 한다. ”30대에 1억원을 모으는데 들어가는 노력은 40대에 들어가는 어려움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시간도 돈이다.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는 토끼를 한 번에 다 잡으려는 헛된 꿈이다. 지금의 부자들은 남들과 다른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이다.
기를 쓰고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진정한 행복은 몰입하고, 도전하고,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것들과 연관이 있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의 양과 질 모두 증가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므로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살아야 한다.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위 두 섹션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의 실체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필자는 가난한 사람들에 드라이아이스와 같은 냉철한 판단을 보인다. 가난의 주요 원인은 가족들의 상황(피할수없는, 사회적 구조 모순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 그리고 부모들의 부적절한 태도와 잘못된 인식을 바탕으로 한 교육에서 기인한다. 때문에 가난이 세습되는 것은 사회적 구조 모순보다 부모의 교육을 통해 한 개인의 마인드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가 더 중요함을 시사한다. 여기서 말하는 잘못된 인식은 학력이 없거나 직업이 후져서 가난하다는 가르침이다. 이게 아니라, 일을 통해 이 사회에서 대가를 얻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는, 독립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비교심리’), 군중에서의 행복(‘주변인식’)을 찾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언제든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필자는 부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풀어준다. (1)부자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왜 부자들이 갖고 있는 목걸이는 왜 당연히 값비싼 목걸이 일 것으로 믿냐는 것이다. (2)부자는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듯이 돈독이 든 도둑놈이 아니며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난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어떤 소비가 과소비 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하나다.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이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기분 내느라고, 라이프 스타일 유지, 문화생활을 하고자, 휴가를 즐기고자, 모든 것이 과소비다.
(3)부자들의 소비 습관을 보면,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지불하는 것’을 멀리하여 왔기에 부자가 됬으므로 하루아침에 낭비적으로 바뀌지 않는다. 소위 ‘있는 놈’들은 부동산이나 회원권이고 그것들은 소비보다 ‘투자의 대상’이다. 가끔 펑펑 쓰는 취미생활 정도? 또한 부자는 검소하면 안된다. 그들이 피땀흘린 노력의 결과물로 소비할 자격이 있으며 십분의 일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과 똑같이 소비하며 살라는 것은 결코 올바른 요구가 아니다. 그리고 부자가 돈을 써야 돈이 돈다. 돈이 돌아야 고용이 창출되고 투자도 이루어진다.
아주 부자가 되었을 때 가장 나쁜 점: 감탄이 사라진다. ㅎㅎ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부자들은 돈에 관한 지식보다 자녀에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일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금융지식이 부자를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투자를 하려면 우선 남에게 피해가 주면 안되고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해야하고, 연금생활도 나쁘다 할 수 없다. 우선 일을 현명하게 잘해서 사회에 받는 대가를 극대화 시키고,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하면서 한편으로는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종잣돈이 날아가도 생활에 타격을 입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을 가야 한다. 또한 제태크하기 전에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니다. 진짜 제태크의 1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불편함에 익숙해지고 편안함을 거부하자.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독서하는 법 #늙은 개들의 지혜 #서비스와 대가 #법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필자의 경험을 통해 인생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소개한다. 혼자 끙끙대지 말고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는 걸 명심하라는 것 같다. 어떤 분야든 내가 잘 모르면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부지런히 익혀야 한다.
1.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 좋은 변호사를 만나는 법을 소개한다.
2. 필자는 독서하는 방법 18가지를 소개한다. 피해야할 독서와 효율적인 독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3. 협상능력: 오리엔탈과 웨스턴 스타일을 상황에 맞게 조화롭게 사용하는 방법
4. 기회의 결정권자는 사람이다.
5. 삶의 태도: 외로움을 즐겨라, Fuck you money (불의에는 맞서는 당당한 태도, 당당하기 위해 실력을 갖출 것)
6. 경제관념: 목돈을 만들 때 까지만 저축할 것 (금융상품을 무조건 믿지 말고, 이자는 저축이자보다 항상 많은 법!, 빚이 없다면 금융상품 사이트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금리 변동 상황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능력을 갖출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올해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우선순위를 ‘투자’에 두었다. 하지만, 투자의 밑거름이 되는 종잣돈, 종잣돈을 벌게 해주는 회사, 이 곳에서 나는 어떠한 태도로 일하고 있는가 이다. 사실 나는 경력으로 들어와 일에 적응하는 단계이고 배워야할 게 많고 모르는 것도 많다. 이 환경에서 월부를 알게되어 자본주의에 눈을 뜨고 제테크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지만, 지금 정작 중요한 것은 내가 꾸준한 종잣돈을 모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 탄탄한 입지를 만드는게 우선이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우선순위에도 혼란이 온다..! 지금 31살의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2. 눈뜨고 당하는 세상, 내가 제대로 알지 않고 배우지 않으면 정말 눈뜨고 당할 것 같다. 정신차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다. 하루, 1인치에 최선을 다하면서.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회사에서 일처리보다 깊이를 쌓게 하려는 노력하기 – 점심시간 30분은 논문 읽기
2. 하루하루 최선 다하기 – 아침 1시간-2시간 무조건 자기계발 (독서,투자공부)
3. 제대로 알자 – 임장보고서도 좋지만 부동산 관련 책들로 전문지식 쌓기
4. 하루 10분-20분 유튜브 줄이고 ‘돈이 되는 시간’으로 바꾸기.
5. 미래를 위한 재화를 쓰기 – 저축률 60% à 65%à 70%로 늘리기
6. 내 주변의 법에 대해 공부하기 – 우선 부동산부터 (3번과 겹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413) ….논리의 핵심은 투자를 잘하여야 부자가 된다는 것인데 비록 투자가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나는 다르게 말하고 싶다. 나는 우선은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하며 그래서 이 사회에서 받는 대가를 극대화시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종잣돈이 날아가도 생활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
(P. 423)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댓글
와우~~ 벌써 독서 후기 까지,,, 대단하세요,, ㅋ 고제 내용 참고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