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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12.8~12.15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p.14 :: ‘의도적인 노력으로 어떤 일에 몰입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가치관도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다시 말해 의도적인 노력으로 내가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몰입을 할 수 없는 여건이라도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과 삶의 행복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까지 찾게 되었다.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p.32 :: 몰입은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상태’, 즉 산만한 상태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따라서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P.63 ::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p.72 :: 방황에는 자신을 한 차원 높은 상태로 성장시키는 생산적인 방황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파괴적인 방황도 있고, 아무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소모적인 방황도 있다.
p.83 ::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 월부를 알기 전, 현실에 순응하며 편하게 살았다. 마음은 불편했지만 그렇다할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저 편하게 육아휴직을 즐겼고 취미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그렇다할 소득없이 보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후회가 되는데 인생을 정리할 때에는 후회되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근로소득에서 벗어나기),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경제적 자유)를 잊지 말아야겠다.
p.94 ::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나의 삶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결국 나의 삶의 행로의 확률은 이 의식의 무대 위에 어떠한 내용이 올려져 있느냐에 영향을 받는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1)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p.117 :: “문제를 설정하라” ::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식의 물음을 문제를 선정한다. 그리고 나서 몰입 상태에 들어간 뒤에는 ‘어떻게’라는 분산적 사고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도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p.119 ::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 몰입을 제대로 체험하기 위해서는 몰입을 위한 기간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되어야 한다. (…) 몰입에 들어가는 과정이나 몰입 상태에 있을 때, 다른 일을 하면 집중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해야 할 일을 모두 끝내둔다.
p.119 ::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 몰입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TV 시청, 인터넷 서핑, SNS, 유튜브, 숏폼 등 외부 정보가 자신의 뇌에 입력되는 것을 가능하면 차단해야 한다.
p.120 :: “혼자만의 공간 선정” :: 몰입을 할 때는 뇌 전체가 문제를 푸는데 전력해야 하는데 그중 일부가 다른 자극에 대기 상태가 되면 집중도를 올리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혼자만의 공간을 확보한다.
p.121 ::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 아무런 문제 없이 몰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 이 책에는 생각보다 ‘운동‘의 중요성을 자주 언급한다. 운동을 하는 그 시간과 운동 후 해야할 일을 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려 운동을 미루게 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반드시/ 규칙적으로/ 땀 흘리는 운동이라니… 원래 주2회하던 댄스동아리를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일단 행동하기.
p.122 :: “단백질 위주의 식사”
p.134 :: 많은 사람이 몰입이란 긴장된 상태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내가 이야기하는 몰입은 그런 긴장된 상태가 아니고 쉬는 듯이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명상적 사고를 하라는 것이다.
p.204 :: 가치관을 바꾸는 일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 가치관이 바뀌면 그 효과는 평생 지속된다. 몰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면 자신이 하는 일이 여타 다른 일에 훨씬 더 중요한 의미가 있으므로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던질 만한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된다.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더불어 진정으로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입함으로써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처음엔 강의 한번 들어볼까?로 시작했던 월부인데, 이 곳에서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고, 독서를 하고, 의견을 나누고,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고, 점점 가치관이 변화됨을 느끼는 요즘이다. 이 문장에서처럼 지금 하고 있는 이 공부들이 인생을 바꿀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몰입할 수 있는 것 같고, 이렇게 몰입하는 시간들이 쌓여서 나중에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에서 지속하는 힘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p.226 ::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바탕에는 목적지향이 깔려 있기 때문에 일단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면 맹목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다. 이것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여서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어떤 힘이 작용해야 한다. 그 힘은 앞서 말한 기대감, 즐거움 혹은 쾌락인 긍정적인 보상이고 위기감, 불쾌감 혹은 고통인 부정적인 보상이다.(…)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위기감을 활용하거나, 재미를 활용하거나) 목적지향을 이용해야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p.271 ::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문장을 읽고 ‘목실감‘이 바로 생각났다. 나의 오늘 하루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 오늘 하루 얼마나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는지, 오늘 내가 한 일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매일 기록하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쌓아가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덜 후회하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잊지 말고 기록하자 목실감 !
p.273 ::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구절이란 생각이 들었다. 살아있음이 유일한 기회다. 고로 살아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나는 무엇을 잘할수 있을까, 내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매사에 도전해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월부를 알기 전, 현실에 순응하며 편하게 살았다. 마음은 불편했지만 그렇다할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저 편하게 육아휴직을 즐겼고 취미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그렇다할 소득없이 보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후회가 되는데 인생을 정리할 때에는 후회되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근로소득에서 벗어나기),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경제적 자유)를 잊지 말아야겠다.
→ 이 책에는 생각보다 ‘운동‘의 중요성을 자주 언급한다. 운동을 하는 그 시간과 운동 후 해야할 일을 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려 운동을 미루게 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반드시/ 규칙적으로/ 땀 흘리는 운동이라니… 원래 주2회하던 댄스동아리를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일단 행동하기.
→처음엔 강의 한번 들어볼까?로 시작했던 월부인데, 이 곳에서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고, 독서를 하고, 의견을 나누고,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고, 점점 가치관이 변화됨을 느끼는 요즘이다. 이 문장에서처럼 지금 하고 있는 이 공부들이 인생을 바꿀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몰입할 수 있는 것 같고, 이렇게 몰입하는 시간들이 쌓여서 나중에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에서 지속하는 힘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 문장을 읽고 ‘목실감‘이 바로 생각났다. 나의 오늘 하루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 오늘 하루 얼마나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는지, 오늘 내가 한 일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매일 기록하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쌓아가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덜 후회하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잊지 말고 기록하자 목실감 !
→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구절이란 생각이 들었다. 살아있음이 유일한 기회다. 고로 살아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나는 무엇을 잘할수 있을까, 내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매사에 도전해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운동 다시 시작하기
2)1시간씩 몰입 X 10일 = 방대한 임보 극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3 ::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76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어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 기나긴 인생 여정에서 한번쯤은 무엇인가에 몰입해봄으로써 잠재력을 발현시킬 필요가 있는데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면서 무엇에 몰입해서 잠재력을 발현시켜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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