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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핀레드불] 부동산 트렌드 2026 독서후기

25.12.16

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동산 트렌드 2026

2. 저자 및 출판사: 김경민 등 4명, 와이즈맵

3. 읽은 날짜: 2025. 12. 1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부동산 트렌드 2026 요약

매년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 예측하고 지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고 왜 이렇게 움직였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이 책 내용으로 주로 이루고 있다. 대부분 서울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진단하고 예측하는 내용이며, 서울 부동산 시장은 단순히 정책으로만 잡을 수 없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지 몰라도 국제 경기, 금리, 인플레이션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결합되어 부동산 시장을 움직인다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STEP3] 책에서 본 것

P58. 다만 서울시 아파트 시장은 2010년대 중후반, 강남이 먼저 급등한 후 시차를 두고 강북이 따라가는 경향이 보여왔다. 즉 오래기간을 두고 누적상승률을 보면 강남과 강북에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상승장 초기에 일부 지역 간에 불균형한 상승률이 나타나더라도 강남이 상승한 이후 강북에서도 빠른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을 도외시해서는 안된다.

→이 문장을 읽고나서, 좋은것만 쫓아다녀서는 안되고, 이미 많이 올라 내가 할 수 없는 투자처라면 그 다음 차순위로 가야된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되었다. 물론 기회가 된다면 좋은것부터 투자하는 것이 맞지만, 이미 상승하여 접근할 수 없다면 넋놓고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는 것을 느낌

 

P72. 목동 사교육은 형태 다양성에서도 타 지역을 압도한다. 하이스트, 씨앤씨 등 목동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형 종합학원부터 과목별 전문학원, 오피스텔 기반 그룹과외, 개인지도까지 모든 사교육 유형을 갖췄다.

→목동 사교육이 위엄을 그 구절에서 느낄 수 있었다. 수도권 3대 학군지가 괜히 3대 학군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육 인프라가 굉장히 잘 갖춰진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129. 또한 이들 슈퍼스타 단지는 그저 비싼투잭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소유 그 자체’가 의미를 갖는 일종의 트로피 자산으로 인식된다. 실거주나 투자 목적외에도,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소유자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우위를 과시하는 ‘지위재’로 소비되는 것이다. 반대로 하위 10% 단지는 서울 전체 아파트 시장의 가치 상승흐름에서 점점 소외되고 있으며, 거래량, 관심도, 가격 탄력성 등 모든 측면에서 수동적으로 전락한 모양새다.

→진짜 비싼 서초구, 강남구 아파트들은 소유를 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의 상징를 나타내기 때문에, 부자들은 이런 자산을 더 취득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것 같다.

 

P160. 2010-2024년 서울 연평균 아파트 입주 공급량은 약 3만 3000세대였다. 이를 ‘장기 균형 공급 물량’으로 여길 수 있다. 3만 3000세대를 기준으로 이 수치보다 지나치게 적은 경우 공급 부족으로 반대로 많으면 공급 과잉으로볼 수 있다.

→서울 입주 공급량 평균이 3만 3000세대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P177. 결국 전세가격은 단순한 임대료가 아니라 향후 경제 흐름과 거시적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선행적 자산지표’이자, 우리나나 부동산 시장 특유의 하방 경직성과 맞물려 강한 복원력까지 갖춘 독특한 인플레이션 헤시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를 위해 장기 보유할 때 웬만해서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상승하는 재화가 바로 서울시 아파트라는 것이다.

→ 서울 아파트는 인플레이션 이상의 상승하는 재화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가지고 싶다 서울아파트..!!

 

P188. 상승장이 처음 시작된 곳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였고, 이들 지역과 가까울수록 상승 시차가 짧아졌다.

→ 상승장 시작을 알리는 곳은 강남 3구이고, 이곳과 가까울 지역일수록 상승흐름이 빨리 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P199. 서울시 부동산 문제는 단순히 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단기적인 조정을 겪을 뿐 장기적으로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 서울 아파트 값 상승은 정책만으로 해결하는게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근거나 자료 등을 통해 알 수 있었다.

 

P241. 현 거주 주택으로 이사 결정 과정에서 주요 고려 요인'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1위는 교통 편리성, 2위는 직주근접성, 3위는 생활편의성이었다.

→역시 교통의 편리성. 즉,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느꼈고 서울수도권에서는 교통의 중요성이 입지적으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에서 서울 부동산은 단순히 정책만으로는 억제할 수 없다는 것이 굉장히 와닿았다. 그리고 서울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어마무시한다는 것을 느꼈고 인구수는 줄고 있어도 세대수는 늘고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서울 강남3구와 가까이 붙어있을 수록 상승흐름이 더 빨리 온다는 것을 그래프와 관련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강남과 강북의 누적수익률은 비슷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강남 같이 좋은 곳을 투자할 수 없다면 차순위로 넘어가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강남, 강북 결국 누적수익률은 비슷하다. 강남과 인근 좋은 급지들이 너무 많이 상승하여 투자할 수 없다면 그 다음으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고 투자한다.

2.서울 부동산 시장은 단순히 정책만으로 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일시적인으로 시장 움직임이 둔화될 수는 있으나, 전체적인 경기흐름을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때 어떤 행동을 취해야되는지 알고 행동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8. 다만 서울시 아파트 시장은 2010년대 중후반, 강남이 먼저 급등한 후 시차를 두고 강북이 따라가는 경향이 보여왔다. 즉 오래기간을 두고 누적상승률을 보면 강남과 강북에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상승장 초기에 일부 지역 간에 불균형한 상승률이 나타나더라도 강남이 상승한 이후 강북에서도 빠른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을 도외시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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