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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무 / RHK
3. 읽은 날짜: 251213
4. 느낌점
올해 네번째, 5번의 재독이다. 지금까지 재독을 하면서 몰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졌다. 이제는 천재만이 몰입을 하는 것이 아니며 나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몰입은 무엇인지 생각한다. 나는 나의 투자에 몰입을 하고 있는가?자문도 하며 어떻게 하면 투자자로서 성장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여 본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8 최선이란 무엇인가? 최선의 삶이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중략) 최선의 삶을 추구했으나 최선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에 고생만 하고 성과를 얻지 못한 경우가 많다.
-깨달은 것
최선이란 단어가 이번에는 눈에 들어온다. 투자를 할 때 최고의 투자가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내가 하는 투자가 최고의 투자가 되기를 바란다. 최고의 수익률, 최고의 리스크 대비, 하지만 이것이 위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잘못된 최선의 이해인 것 같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투자가 늦어지고 고생만 하고 성과를 얻지 못 하는 것같다.
나의 생각을 깨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통해서 성과를 얻는 투자가 되기를 바란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최고 아닌 최선, 최고의 하루가 아닌 최선의 하루를 매일 매일 살았으면 좋겠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4 설정한 임의의 목표에서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몰입이 유도되는 것이다.
p165 이러한 사실을 몰입적인 사고에 적용하면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깨달은 것
요즘은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뼈에 새기는 저환수원리가 무엇인지, 결론에서만 확인 하는 저환수원리가 아닌 일상에서 저환수원리를 생각하며 반복해서 의식적으로 부동산 투자의 원칙을 생각하여 본다.
직장에서는 업무로 인하여 생각을 못 하지만 업무가 정리가 되고 나면 점심시간과 은우를 재우고 나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한다. 잠자기 전까지 내가 몰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매일 매일 최고로 몰입하는 것은 책에서 처럼 할 수 없지만 지금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몰입밖에는 나의 시간을 밀도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의 몰입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시간을 통제하여 할 수 있는 몰입은 무엇이 있을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1 단기간에 집중 상태로 들어가는 일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다 보니 위기감이 엄습할 때나 몰입이 가능해지고 전반적으로 수동적인 몰입의 양상이 띠게 된다.
-깨달은 것
이 챕터에서는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보통 과제제출이 앞 두었을 때
마감기간이 촉발하였을 때 이러한 수동적인 몰입이 발생한다. 반대로 능동적인 몰입은 천천히 생각하기이다.
제한생길 때 생기는 몰입이 아닌 평상시에 생각하는 몰입이 능동적인 것이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이러한 몰입의 시간이 현실적으로 힘든 것 같다. 업무와 육아 등으로 일상에 바삐살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몰입이 쉽지가 않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일상에서 투자에 대해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