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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을 알라”
그러기 위해 첫째 “시간을 기록하라.” 라고 주문한다. 대단한 통찰력이다. 내가 사용하는 시간의 현주소를 알지 못하는 이상 시간을 관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둘째, “시간을 관라하라”라고 충고한다. 시간 낭비의 원인을 제시하고, 위임할 것은 위임하고, 다른 사람의 시간까지 낭비하는 시간의 비생산적인 요소를 없애라고 말한다.
셋째,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으라.” 라고 권고한다. 그렇게해서 얻어진 자유로운 시간을 가능한 큰 단위로 모아 둔다.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중에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중요한 일은 대개 1-2시간에 끝나지 않는다. 5시간, 10시간, 20시간 등 큰 단위로 묶은 시간이 필요하다. 사업계획서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보통 5시간이 걸린다고 치면 매일 10분씩 30일을 한다고 해도 격일 오전을 뺴든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새벽 시간을 확보하든지 간에 시간의 묶음이 중요하다.
# 깨달은 것
시간을 기록하는 것, 목실감을 작성하다 보니, 내가 하루에 어디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을 어디에 많이 쓰는지보다는 누적된 투자시간이 얼마정도되는지를 체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주로 1달단위로 이번달은 몇시간을 투자에 넣는지를 체크하는 용도로 목실감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건 그냥 제가 이번달 투자를 얼마나 적립했구나 하는 식의 체크용도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좀 더 중점적으로 해야할 부분은 내가 하루의 시간을 언제 확보할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데 사용하여야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7시정도 되기 때문에 저녁먹고 아이를 씻기면 9시 이 때, 저녁시간에 무엇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의 시간을 보낼 시간이 없기 때문에 화, 목 저녁은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시간표를 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다시 생각해보면 강의를 수강하거나 투자활동을 할 때는 내 일정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강의를 시작하고 일정이 나오면 아내와 장모님과 상의하여 일주일 평일 2일을 시아와 보내는 시간을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문제의 포인트는 제 일정을 가족들에게 공유하지 않았고, 투자 일정을 우선순위로만 생각했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은 무한정 기다려야했고, 이렇게 무한정 육아를 하다보니 장모님과 아내의 불만이 터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해결법은 가족과의 일정공유, 가족들과의 시간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투자일정이 나온다면 그 일정을 피해서 평일 2일 저녁을 제가 육아로 전담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적용할 것
2. 하루를 이틀처럼_ 숨겨진 플러스 3시간
3시간 3배의 효과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는 시간을 기록하는 것(견적서와 가계부)이고, 두 번째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새벽시간을 활용해 2-3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오후 11시에 취침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이 외부 환경과 인체 리듬을 고려해 최적이라고 한다. 9시까지 출근하는데 1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아침에 3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아침의 1시간은 오후의 3배의 효율이 있다고 한다. 9시간의 효율이라면 또 다른 하루를 버는 셈이다. 다구나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알토란 같은 9시간이다.
하루 2시간을 매일 공부하는 사람과 출근 시간 9시에 헐레벌떡 들이닥쳐 숨가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생긴다. 그것이 한 달, 두 달, 3년, 4년이 쌓이면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격차가 발생한다.
아침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아래 5가지를 꼭 실천해 보자.
3.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라. 일찍 일어나기로 한 사람과의 릴레이 모닝콜이나 새벽시간의 카풀도 좋은 방법이다.
4. 무엇보다도 새벽시간을 이용해 이루고자 하는 큰 덩어리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큰 동기 부여가 된다. 어학의 레벨업, 한 가지 운동의 마스터, 독서의 목표량 등을 목표로 삼으면 좋다.
5. 출근이나 등교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 깨달은 것
아침시간을 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단 아침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전날 일찍 자야한다. 이게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저녁에 늦게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절대 오래갈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투자란 무릇 오래해야하는 것이고, 오래하는 것을 기반에 두고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 내가 해오던 일들의 퍼포먼스를 올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가장 기본이 오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오래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면시간을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1시-4시 하루 5시간 취침을 하기로 목표하였습니다.
#적용할 것
11:00-4:00 취침
4:00-4:30 슬랙,아침소통,하루일정체크
4:30-5:30 출근준비, gtx 5시36분차 구성역에서 타기
5:30-7:00 지하철타고 출근하면서 임보쓰기, 내가 아침에 개발해야하는 영역은 현재로써는 임보
7:00-8:30 출근해서 커피마시면서 독서하기(뚜레쥬르)
08:30-17:00 회사일에 집중하기, 회사일에 틈이 난다면 창의적으로 생각할일, 전임, 나눔글을 쓰기
17:00-19:00 퇴근, 독서, 강의
19:00-23:00 투자모임, 활동 or 평일육아
위와 같은 일정으로 하루를 만들어보면서 점점 더 개선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송희구작가님의 출근루틴이 첫차를 타고 가면서 글을 쓰는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아침 일찍 출근하면 지하철에 앉아서 갈 수 있고 사람도 많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유연근무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우선순위를 생각한다면 아침에 시간을 좀 더 확보하는 것이 직장에서 잘 보이려는 마음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야할 일에 압도되지 않고, 내가 상황을 통제하면서 나아가기
해보지 않은 일 앞에서 도전을 주저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해보겠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해보겠다는 마음의 용기와
그 마음을 실천하여 인생을 바꿔나갈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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