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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할 수 있을 까?하는 두려운 마음이 살짝 들었지만 일단 해보자! 해봐야 뭐든 되겠지 라고 다독이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근데 강의를 들을수록 왜 10000시간이 필요하다 하는지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모르니까 두려워하고 걱정하는거지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배우고, 사고, 실천하면서 또 배우고, 반복하다보면 나 스스로 확신을 갖고 능숙하게 수영을 하며 또한 거센 파도나 조류는 피해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공부만 해서도 안되고 실제로 해봐야한다 하신 말씀을 늘 머리속에 입력해두고 안되도 해보자 하며 저를 다독여보겠습니다.
어제 선배와의 만남을 해보니 저처럼 초보자이신 분들도 계셨지만 현재 레버리지투자를 하고 계신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무엇이 중요하고 갈아타기는 어느타이밍에 해야하는지 말씀해주시는 잠토선배님을 보니 능숙하게 수영을 한다는 건 저런거구나 하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으로 야구를 잘 치는 사람은 다가오는 모든공을 다 치지는 않으신다고 하셔서, 저도 공부하고 계속 찾아보면서 기회가 올 때 바로 칠 수 있도록, 홈런은 안되도 번트라도 쳐 볼 수 있도록 공부의 시간을 얕게보지 않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흑자형불황이라는 객관적지표를 보고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고, 우리나라 경기어렵고 나도 먹고살기 어렵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나만 모르는 돈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고, 그 돈이 내 주머니에 들어오지 않는거구나 정말 자산이 있어야겠다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은 요동네의 이 아파트가 대장아파트인지 어떻게 아시는걸까?하는 궁금증도 생겼지만 그 만큼 많이 임장다니시고 계속 공부하셨겠지 했습니당ㅎㅎ
세금을 내더라도 자산을 불리는 문댕이 되겠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