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_기초반_89기_47조_문댕_벤츠는 승차감이 아닌 하차감이 좋아서 탄다.

너바나님께서 가치있는 물건에는 사람들의 수요가 계속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해주신 말씀에 투자를 더욱 잘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곳이 가치가 있을까?, 사람들은 도대체 어떠한 것에서 가치를 찾을까?

하는 생각을 첫 강의를 들은 때 부터 틈틈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가치있는 것을 언제 사는지도 중요하다 하셨는데 지금같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가치있는것이 가치가 떨어진 것 처럼 보여질 때에 구매해야한다는 말씀도 너무 강력히 뇌리에 꽂혔습니다.

저는 현재 지방에 있는 집을 분양받고 입주 할 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강의를 듣기전에 집을 분양을 받은지라 분양받고 나서 이집이 안팔리면 어떡하지?하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요즘 지방에서는 미분양 아파트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제 주변 사는 사람들이 저를 걱정(?인건지 동정하고싶은건지…)하여 ‘미분양이 쏟아지는데 집을 샀냐’고 핀잔 주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 집을 잘 샀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마음이 편해지는 중입니다.

미분양이라 운이좋게 분양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입지는 동네의 중심부에 속하니 이정도면 좋은 입지아닌가?하면서 더욱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브랜드도 있는 아파트라 사람들이 환장 할 때에 팔기만 하면 되겠구나 하고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서도 ‘벤츠는 승차감보단 하차감이 좋아서 탄다’ 해주신 말씀까지 더해져 더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서 미래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내집마련인지라 앞으로 맞벌이를 해서 이자갚을 생각이 까마득 하지만,,,그럼에도 저축하는 습관을 놓치지 않고, 갈아타기하면서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가치있는곳을 분별하기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저축하면서 보는 시야를 넓혀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