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잘4고 잘8고 부자되조_김제로]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독서후기

독서후기

✅ 저자 및 도서 소개

1. 책 제목: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2. 저자 및 출판사: 박성혜(훨훨)

3. 읽은 날짜: 25.12.15.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결핍'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동력이다.

“결핍이 있었기에 역설적으로 그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어떤 무엇이든 말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나에게 적용하기

Part 1. 가난이라는 개미지옥을 빠져나오다

38P. 내가 일해서 돈을 버는 것과 집이 일해서 돈을 벌어주는 것은 부의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이것이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 자산 소득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단순히 지식을 늘리는 공부에만 그치지 않고, 

근로소득을 늦기전에 자산으로 치환하고 자산 소득을 얻어나가자.

44P. 생각은 열망을 낳고, 열망은 행동을 부추기며, 행동은 우리를 부로 이끈다.

▶ 가난을 탓하며 기회와 운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자.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49P. 아이에게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 정신적 안정과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충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일종의 ‘유산’이다.

▶ 누군가에게 정신적 안정과 지지를 해주기 위해서는

나부터 안정되고 여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평온을 주기 위해 내가 먼저 중심을 잡자.

Part 2. 어떻게 원하는 집을 얻는가

59P. 급하다고 아무 집이나 사지 말자.

▶ 잘못된 매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명심하자.

공부를 할수록 기존 자산도 재배치하고 싶고

더 좋은 물건을 매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럴수록 천천히 원칙을 세우고 적용하자.

66P. 좋은 투자라면 계약 이후에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 투자 후에도 전전긍긍하는 투자가 아닌

확신을 가지고 매수하고 이후 등락에 연연하지 않으며 오래동안 버티는 투자를 하자.

Part 3. 그럼에도 지금 서울 아파트를 사라.

99P. 재건축 기대감이 없는 20년 이상 구축 아파트는 따라가는 힘이 약하다.

▶ 해당 구절이 2020년 출간 당시와 비교하여 지금도 적용되는 말일지 궁금해졌다.

101P. 주변 환경이 개선되며 대장아파트와 동일한 인프라를 누리는 것은 낀 아파트의 특혜다.

▶ 모두가 대장아파트를 매수할 수 없기에 리딩단지에 붙어있는 아파트도

저환수원리에 따라 기준에 들어온다면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겠다 생각함.

105P. ~ 142P. 재건축*재개발 파트 

▶ 5년전 출간된 책의 내용들을 현재 알고 있는 앞마당과 연결해볼 수 있었다.

현재는 위풍당당 아파트로 준공되어 있는 신축들이지만, 

당시에는 아직 사업 진행중인 곳들이었다니 감회가 새롭다.

해당 변화를 참고하여 앞으로 또 입지, 환경이 변화하게 될 곳들을 감안하며 살펴보자.

Part 4. 앞으로 3년, 수도권은 핵심 입지가 된다.

250P. 내 안에 중심이 없으면 내 집 마련도, 부자가 되려는 의지도 흔들릴 수 밖에 없다.

▶ 항상 나의 중심을 잡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자.

기분, 상황에 따라 흔들린다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