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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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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읽은 날짜 : 12/16~12/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그릇 #돈은신용 #돈과인생의주인되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술술 읽히면서도 부자의 마인드가 잘 드러난 책이라고 생각한다. 소설이 좀 더 길었다면 그 후 주인공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사업에 망한 주인공이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반추하고 다시 성장하는 스토리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담아 이 소설을 지었다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사업실패 후 가족과도 헤어지고 홀로 추운 겨울을 배회하던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노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노인의 질문에 맞추어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왜 사업에 실패하게 되었는지 깨닫게 된다.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고 가족에게 돌아간다. 그 후 노인의 도움으로 자신의 돈그릇을 차곡차곡 키워 나간다는 이야기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한 번에 들어온 돈은 내가 담아내지 못하면 바로 내 곁을 스쳐지나간다. 내가 투자로 큰 부자가 되려면 그 과정에서 내 돈 그릇을 차곡차곡 키워야한다.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돈그릇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우리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우리가 아닌 다른사람이다.
-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과거에 두 번 읽었던 책인데 또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하며 들은 강의 내용과 내가 실제로 투자를 진행하며 느꼈던 감정들이 이 글에 많이 담겨있어 더 와 닿았다. 결국은 부동산 투자를 자주해보라는 것, 저평가된 가치있는 자산을 찾으면 결국 가치에 맞게 올라간다는 점,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 이런 부분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공통점임을 느꼈다!
31. 인간이 돈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54.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야.
59. 신용도라는 건 그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74.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75.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99. 이때는 금리를 회사가 도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환급되지 않는 보험료라 생각할 수도 있어.
107.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109.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 말게. 물론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 데 없어.
199.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