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6강 오프라인 강의후기
그리고 3개월간의 독강임투인 성장경험담
안녕하세요 나날이 아름답게 이롭게 하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월부학교 6강,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소중하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남기며
지난 3개월간 독강임투인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남기고자 합니다.
[독서]: 아름다운 목적의힘
목표: 월 2권
달성여부 ➡️ 달성 총 8권(10월: 2권/ 11월:3권/ 12월: 3권)
이번학기 가장 인상깊었던 책은 다음 세 권입니다.
이 세 권의 책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한 지점으로 수렴되었습니다.
그 지점은 이번 학기
튜터님께서 끊임없이 강조해주신 내용이었고
월부학교 6강 강의와도 정확히 맞닿아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 학기를 지나며 얻은 문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고통 없이 발전은 없다.
하지만 인간은 발전할 때 행복을 느낀다.
행복하게 살아가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돕자.’
그동안 저는
고통을 줄여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고통은 필연적이고
고통 속에서도 그 의미를 알고 견디고
발전하는 게 ‘아름다운 목적의 힘’인 것을 이젠 압니다.
가르침을 주신 오하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가져 갈 지혜인 것 같습니다.
일단 내가 성장에 진심이라고 생각해보자.
무럭 무럭 자라나고, 돈 그릇 넓어지는 게 행복한 사람이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나 생각해 봐야 한다.
oo해볼래?
안해요. 무서워서.
성장의 본질은 여러분들이 편안하지 않는 걸 해야 하는 거다.
왜? 힘들다 버겁잖아.
내가 안 그래도 임보 쓰고 할 거 많은데.
DEEP DIVE.
부딪혀야 한다. 버거운 거 알아도 무조건 뭐든지 하겠다고 해야 한다.
다 도전해야 한다. 엄청 진지하게 해야 한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여러분들이 그거 잘 못한다고 해서 아무도 한심하다는 생각 안 해요.한 번, 한 학기 돌아봐요. 내가 어떻게 했지?
아쉽게 했지만 ,끝나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진 않았는지.
그런 거 하나하나가 쌓이면 절대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내가 만약에 나 혼자서도 내 자산 통장 쥐고
사람이 커져서 굴리고 꾸준히 성공하고 싶다면용기를 내야 해요. 무서운 거 없는 거예요.
했다 망하면, 망하는 거지 뭐.쪽팔리면 쪽팔리는 거고.
그런 사람들 욕하지 않아요. 아무도.
오히려 최선을 다 했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더 잘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분, 부딪히세요.
-너나위님, 월부학교 6강 중
[강의]: 왜?를 세 번 물어본다.
목표: 월부학교/특강(오하튜터님)/지투기
달성여부 ➡️ 부분달성
투자로 인해 후순위가 된 점..
반성하고 복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학기 배운대로 문제를 진단하고 제거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잡겠습니다.
1강 양파링멘토님/ 2강 밥잘튜터님/ 3강 오하 튜터님/ 4강 마스터멘토님/ 5강 선배강의(국송이 선배님, 허씨허씨 선배님, 갱지지 선배님) 6강 너나위님
시장상황을 짚어주시고
다주택자가 가져가야 할 실력과 태도
그리고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투자자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강의가 좋았지만(우리 튜터님 최고 🧡)
마무리하는 성장경험담으로서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꼭 남기고자 하는 한 가지를 적고자 합니다.
왜?를 세 번 물어본다.
투자자로서 살아가다 보면
CEO마인드로 내가 선택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누군가 답을 알려주길 바라게 되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선택은
투자일 수도 있고
삶의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나의 북극성이 무엇인지 알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해야 할 일을
이해하면 고민은 놀랍게도 단순해진다는 걸 배웠습니다.
즉, 그릿의 책 내용을 빌려 말하자면
지금 행동으로 옮겨야 할
하위 목표- 중간목표가 무엇인지 어렵다면.
최상위 목표(비전)를 두고 왜?를 질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처럼 규제로 인해 투자 환경이 어려워질 수록
가치보다 조건에 매달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도 왜?를 다시 꺼내 야합니다.
나도 갖고 싶고, 다른 사람들도 살고 싶을만한 집인가?
조건을 따지기 전에
본질적인 가치로 돌아가는 질문입니다.
결국 남는 건 등기권리증 뿐이기 때문입니다.
삶을 살면서 의문이 올라올 때도 질문해 봐야 합니다.
나는 왜 지금 투자 보다 실거주집을 마련하고 싶은가?
감정인지, 불안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방향에 부합하는 선택인지
왜?라는 질문은 방향을 잡아준다는 걸 배웠습니다.
막막함은 능력 부족이 아니라
삶을 포괄하는 비전을 알지 못할 때
방향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답이 보이지 않을 수록
감정에 흔들릴 때
북극성을 알고 행동을 정렬해 나가려고 합니다.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라.
답변이 안 나온다면 쓸데 없는 질문일 확률이 높다.여러분들 삶에 영향을 못 주는.
-너나위님, 월부학교 6강 중
[임장/임보]: 구조화를 배우는 3개월
목표: 임장보고서 발표
11월 매물 100개/ 부동산 60개/ 평달 매물 40개 이상
달성여부 ➡️ 달성 임보 발표
11월 매물90개/ 부동산111개/ 10월매물40개& 12월ing
이번학기는 오하 튜터님께 구조화를 배운 3개월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P라는 변명 뒤에 숨어
되는 대로 저를 밀어 넣어 성장해왔는데요.
70점 짜리 계획은 70점짜리 결과만을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로 움직입니다.
결과가 나올 때 자기 의견을 끝까지 지키며 이루어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이달리오의 <원칙>을 읽으며
목표를 세웠다면
문제를 진단할 수 있어야 하고
문제를 제거한 뒤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는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하 튜터님께서는
이를 실제에 적용하도록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주셨습니다.
문제를 모르면 복기가 되지 않고
복기가 안 되면 개선이 없으며
결국 같은 실패를 무한 반복이 된다.
문제를 진단하고 문제 제거를 위해
이것 저것 해볼 때 깨닫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실패가 쌓여서 방법을 하나 찾으면
오히려 비슷한 일이 생길 때 심플해진다고요.
튜터님은 늘 영역별로
‘잘하는 것’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질문하는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영역에는 독강임투인 뿐 아니라 잘 쉬는 것도 포함됩니다.
쌓아가고 개선하며 건강하게 하는 것.
요소들이 연결되어 곧 결과가 된다는 것을 배워 갑니다.
(튜터님 사랑합니다.)
BM: 문제진단 – 세밀한 계획 / 35개의 블록(루틴)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임장보고서 넓게 펼치기 보다 깊게 정리
가치있는 일은 무엇일 것 같아요?
To do list에서 안 지워지는 것. 꾸준히 오래 해야 한다.
전 6개월에 한 번씩, 1주일에 한 번씩 시간 가지면서많이 이룬 건 기준 낮추고 부족한 건 기준을 높인다.
중간에 휴게점 찍듯이 간다.
항상 시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들을
얼마나 넣고 굴릴 수 있느냐가 남다른 사람이 되게 한다.
월화수목금토일 7개오전 점심 오후 저녁 야간 5개
7*5 = 35개
이 35개를 뭉텅이로 아무 생각 없이 돌려야 한다.준비가 안 되어도 무조건 날짜마다 넣고 돌리는 거다.
-너나위님, 월부학교 6강 중
회사 일이 바빠지면서
기존에 하던 시간에 루틴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진단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하나 시급하지 않은 일들을 채우겠습니다.
설계를 잘 해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투자] : 무조건 나는 잘될거라는 생각
통화량 증가. 화폐가치의 하락.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결과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분명한 사실은 결과 이룰 이 바닥의 룰.
돈이 나오는 수도꼭지로부터 거리가 멀면
나의 스펀지는 쪼그라드는 거다.그건 자명하 거다.
굴리는 돈이 많든 적든 자산을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돈이 적으면 오래 걸리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돈으로부터 거리가 가까워지기 위해 자산이 필요하다.
자산을 늘려가는 게 맞다. 당연히 가는 게 맞다.
이 일에 미쳐서 즐겁게 하세요.
-너나위님, 월부학교 6깅 증
목표: 매도 – 매수
달성여부 ➡️ 달성
이번 학기
1호기 매도 및 매수를 모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매매와 전세가 동시에 계약되었고,
매도자가 이미 거두어
전산에도 없는 장부물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0월 말 매도가 완료된 이후,
11월 한 달동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매일 임장을 다녔습니다.
이 때 오하튜터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무조건 나는 잘될거라는 생각.’
매물 털기는 운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운이란 늘 그렇 듯
포기하지 않고
처절하게 두드릴수록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인내는 견디가 힘든 걸 억지로 참는 게 아니라
간절히 원하는 게 기회를 만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임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장애물을 발로 차고 뛰어가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기에
리스크가 있음에도 더 좋은 물건에 집착하는 저에게
튜터님께서 원칙에 대해 가르쳐주셨기에
선입견을 지우고 딥다이브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무조건 잘 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했다.
처음 투자했을 때 오래 못하는 구간들이 있는데
다 시간이 많이 지나 돌아보니까
누가 먼저 빨리 투자하냐는 중요하지 않다.
오래하는 사람이 위너더라.
시장 안 떠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간 사람들이 위너이다.
그러면 언젠가 비슷한 선상에서 만나게 된다. 결국엔.
그러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돈이 없다고 서러워하지도 말고
다 그런 거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거 하면서 하다 보면
비슷한 선에서 결국 만난다.
너무 번뇌하지 마라.
-오렌지하늘 튜터님
[나눔]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겸손하게
목표: 선배대화/반장/나눔글
달성여부 ➡️ 부분 달성
선배대화 1/ 나눔글 15
Stay humble.
다른 사람에게 도움 줄 때 경험하지 않은 것은
경험하지 않았다고 말해라. 그럼 된다.
통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괴리가 있어서 힘든 거다.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다.
굳이 어려운 길 택하지 말고 겸손하세요.
내가 경험하지 못했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그 순간 넘는 걸 이야기 드리고이에 대해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고 전해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남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너나위 멘토님, 월부학교 6강 중
나눔은 실력이 있어서, 경험이 많아서 가능한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한 주변을 돌아보는 것임을 느낍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 중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 알고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을 알기 위해
4사분면 작성을 권해주셨습니다.
4사분면 중
관계/성취/보상/경험
네 가지를 영역별로 두고
그간 살아오면서 어떤 경험을 했을 때 행복했는지,
앞으로 한 달 동안 생각날 때 마다 적어보라 하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관계에서 큰 의미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함께 하는 인연에 책임감을 느끼고
즐거움 만큼 관계가 틀어질 때 아픔도 크게 느끼기에
관계 맺기에 조심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 반장을 맡으며
관계를 맺고 주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질 때
저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된다는걸
너나위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는 게
나에게 질문할 수 있는 솔직함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메퍼튜터님과 운영진 독서모임에서
<기브앤테이크> 책을 통해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 참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을 품을 수록
부자의 그릇이 넓어질 수 밖에 없고
그것은 의도적이고 의식적인 노력의 결과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넓어진 사람이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희소하기에 가치가 있다는 말씀과 함께요.
그 사람이 원하는지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내가 먼저 내려 놓고 오픈마인드로.더 들어가면 거절 당할 수 있다.
그런 것 조차도 내려놓아야 한다.
피드백이 안 오더라도.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면 시도조차 못한다.
-프메퍼튜터님
이 말씀을 통해
나눔도 성장도 결국
두드리고, 도전하고,
때로는 좌절하더라도
목표가 있기에 개의치 않고
영향력을 넓혀가는 과정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그 태도 자체가
결국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이라는 것도요.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는
내가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에게 질문을 던져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설 수 있는 성장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질문해가며 조금씩 그릇을 넓혀가겠습니다.
정리하면
이번 학기는 저에게
그러기 위해서 철저한 복기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목표에 다다르면 어떻게 해야할지
앞으로 고민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한 25년 12월입니다.
3개월 내내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오렌지하늘 튜터님🧡
에버그로우님 우다위님
지구a님 아임업이님 퍼플앤커피님
쪼러쉬님 조에디님 닉네임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입니다.
튜터님과 반원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정말로요.
튜터님 존경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께 책 한 권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뱅상 트리부)

꿈을 이루기 위해
단단해지라는
응원의 말씀으로
들려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고통이 성장의 기회임을 알고
복기하고 개선하면서
미치고 싶은 일에 제대로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저희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불씨를 지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자신의 꿈을 지켜가시길
설레는 일에 마음껏
부딪히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