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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잘4고 잘8고 부자되조_김제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독서후기

25.12.17

 

독서후기

 


 

✅ 저자 및 도서 소개

 

1. 책 제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 저자 및 출판사: 앙드레 코스톨라니

3. 읽은 날짜: 25.12.16.~17.

4. 총점 (10점 만점): 9.5점 /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투자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은 편하지 않다. 힘들다.

하지만 그 시간을 보내는 나는 나중에 더 많은 돈과 여유를 갖고

걱정이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나에게 적용하기

 

Part. 돈의 매력

24P. 돈은 의학적 보호, 건강, 수명 연장을 의미한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돈의 이러한 장점을 점점 더 감사히 여기고 있다.

 

▶ 지금 나의 건강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갑작스러운 건강 이슈에서 큰 돈이 들고, 일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나의 가족의 삶은 지금과 같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다시금 하게 된다.

가족의 평안을 위해서도 돈은 필요하다.

 

28P.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 돈을 모으고 불리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되,

이성을 갖고 돈과 정면에서 마주보자.

 

 

Part. 증권 동물원

63P. 모든 것을 조금씩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 수박 겉 핥기와 같이 표면만 아는 것은

그 지식의 깊이가 없어 유의미한 힘을 내기 어렵다.

깊이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부수적인 기능을 연결하자.

 

64P. 수익이 나면 사람들은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들뜨기 쉽다.

 

▶ 나는 더욱더 조심하자.

조금만 성과를 내면 자신이 실력이 있어서 그런 착각을 한 적이 있다.

스스로를 과신하지 말자. 나에게 더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메타인지하자.

 

 

Part.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91P. 부동산이 바로 첫 번째 투자 대상이다.

그래야만 나날이 오르는 집세와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이 책은 전체적으로 주식에 관한 책인데, 이런 문장이 나올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실거주 집에서 가질 수 있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세계 어디에서나 똑같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95P. 만약 기대만큼 주가가 상승하지 않더라도 전전긍긍하며 초조해하지 말고

인내하며 시세가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기를 추천한다.

 

▶ 확신을 가지고 우량 자산에 투자했다면 말이다.

나도 나의 투자 물건에 대해 확실한 인지를 하고

그 가치에 대해서 확실하다면 믿고 기다리자.

 

 

Part.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109P.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해도,

적어도 오늘과 어제가 어땠는지는 파악할 수 있다.

 

▶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니,

이미 일어난 일에서 많은 사례를 공부하고 적용하자.

 

 

Part.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113P.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 뿐이다.

이것이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유일한 논리라고 할 수 있다.

 

▶ 모든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진리라고 생각했다.

가격이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에서도 잘 살펴보자.

 

 

Part.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41P. 금리가 높을수록, 다시 말해 돈의 가격이 높을수록 대출의 수요는 줄어들고

금리가 낮아질수록 대출의 수요는 늘어난다.

 

▶ 지금은 너무나 당연스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예전에는 이 원리도 이해하지 못하였다.

금리를 이자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돈의 가격이라 생각하니 관점이 달라졌다.

 

 

Part. 증권심리학

212P. 밀 가격이 떨어질 때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람은

밀 가격이 오를 때에도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 한참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오르는 와중에도 나는 매수할 수 없었다.

왜냐면 그 전부터 이미 주식을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그 시장의 중간에는 어떻게 들어가야 할까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흔히 말하는 관찰병으로 1주씩 미리 매수해두며 환경에 익숙해지자

 

 

Part.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296P.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동료들의 90퍼센트를 앞질러 가고 있는 셈이다.

 

▶ 기계와 같이 반복 숙달된 동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행위에서도 깊은 고민을 하고 나의 생각을 녹인 행동을 하자.

깊은 생각을 계속 해보자.

 

 

 

 


댓글


스뎅
25.12.17 17:07

올 돈뜨사!!!! 제로님 점점 똑똑해지는중~~

시그니쳐
25.12.18 13:42

정찰병이 중요하네요! ㅎㅎㅎ 부동산 정찰병은 시세!! 시세 매일 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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