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꿀 선배님의 실전 투자 사례와 더불어, 조원분들이 드린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덕분에 정말 감사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현실에 치여 일이 끝나자마자 급하게 접속하다 보니, 미리 질문지 작성도 하지도 않고 생각나는 질문들을 마구 던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답해주신 선배님께 감사함과 동시에… 스스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조 톡방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채, 최소한 강의만이라도 놓치지 말자는 마음으로 겨우 따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장님과 선배님의 말씀과 정성스러운 태도를 보며, 혹시 나는 너무 이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후기라기보다는 반성문에 가까운 글이 되었네요. 그만큼 이번 시간이 제게는 배움이 많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어디로 흘러갈지모르지만, 자신과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가치있는 공부에 매진하고 계신 선배님, 조장님, 조원분들의 모습에서 큰 응원을 얻어갑니다. 삶에 한켠에서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가운 마음입니다.
혹여나.. 또 바쁜척을 하느라 감사한 마음마저 전하지 못할까 싶어 이렇게 미리 후기글을 남겨 놓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정말 멋진 하루하루를 살고계신거 같아요. 매우x100 응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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