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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독서 3ㅏ독왕하고 투자도잘하7ㅣ조 해피율율] 독서후기 '몰입- 황농문'

25.12.18

BEFORE

📄 Why 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같은 목표를 같더라도 몰입여부에 따라 그 결과와 달성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몰입에 대한 방법을 배워야한다.

 

📄 목차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 생각을 바꾼 천재들의 생각법
  • 스스로 미분을 풀어낸 중학생들
  •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흐름, 몰입
  • 나의 특별한 몰입 체험
  •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비법
  •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 완전한 몰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
  • 몰입 이후에 알게 되는 것들
  • 몰입의 즐거움과 주의할 점
  •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 몰입상태에서의 문제 해결력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문제는 풀린다
  • 세린디피티와 꿈속에서의 영감
  • 행복의 절정
  • 보다 의미있는 삶으로 이끄는 가치관의 변화
  • 고도의 몰입에 이르는 순간 당신은 최고가 된다

3장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 몰입의 징후
  • 뇌과학으로 본 몰입
  • 쾌감회로와 도파민, A10 신경, 그리고 시냅스
  • 우리 몸은 목적을 원한다
  • 종교가 있으면 몰입하기 쉽다?
  • 활동 위주의 몰입과 사고위주의 몰입
  • 능동적인 몰입과 수동적인 몰입
  •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에의 통찰

4장 교육과 몰입

  • 사고력을 높이는 학습법
  • 창의성과 창의적 노력이란?
  • 몰입하면 정말 공부를 잘할까?
  • 천재성을 일깨우는 생각의 힘
  • 몰입적 사고를 실천하는 유대인의 영재교육

5장 직장생활과 몰입

  • 생각과 몰입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 몰입중인 기업들
  • 직장에서 몰입을 적용하는 방법

6장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

  • 제 1단계 생각하기 연습
  • 제 2단계 천천히 생각하기
  • 제 3단계 최상의 컨디션 유지
  • 제 4단계 두뇌활동의 극대화
  • 제 5단계 가치관의 변화
  • 당신도 몰입할 수 있다
  • 소망하고 추구하는 것을 실현시키는 몰입적 사고

 

READING ···

📌 본 것

 

📌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P33)→ 목표/난이도/피드백

📌 잠을 필요한 만큼 자고부터 오히려 공부가 더 잘되는 것이었다. 잠이 부족할 때는 공부하는 것이 지옥같고, 맑은 정신으로 공부했던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필요한 만큼 자고나자 맑은 정신이 오랫동안 유지되며 성적도 오르기 시작했다. (중략) 공부를 하기 위해 줄였던 잠이 오히려 수면 부족상태를 만들어 역효과를 내온 것이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단지 오랜 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앞에 책을 펼쳐놓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중략) 수면부족으로 머리를 쓰는 일이 괴로워지면서 공부하는 것이 지옥처럼 힘들고 학습효율도 떨어진다. (P40~41) (중략) 특히 입시처럼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한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활동도 일상의 패턴에 포함시켜야 한다. → 컨디션을 관리해야하는 중요성, 일상을 패턴화하기

📌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 (중략)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가 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 윤교수님의 가르침이었다.(P47) →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해야한다. 내가 하는 일에 사명과 중요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어야 일을 하는 과정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면 잘 하게 된다.

📌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몰입에 들어가려는 초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다. 또한 문제를 풀기에는 자신의 지식이 미약하다고 느끼고 자신감이 약해지는 것도 몰입시도초기의 전형적인 감정이다. 특히 문제를 근본적으로 이해하려고 할 때, 내가 이제까지 많은 공부를 했다고 하면서도 확실하게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이런 경험은 지식 위주의 교육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ㅇ낳는 다는 것과 자신의 생각에 의하여 지식을 터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중략) 이처럼 노르를 가까운 곳에 준비해두고 잠에서 깨어나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떠오르면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중략) 이와 같이 잠에서 깨어나 바로 그 문제를 생각할 수 있고, 중간중간 다른 생각이 나다가도 다시 문제로 돌아오는 것이 쉬워지고, 나아가 그것이 습관처럼 되면 80% 정도 몰입에 들어간것이다. (P83) →몰입할때의 증상

📌 특별한 몰입상태의 특징을 파악해나갔다. 이 상태에서는 두 가지 특징이 있었다. 하나는 생각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상당히 높은 빈도로 얻어진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상태가 스트레스보다는 오히려 약간의 쾌감을 준다는 것이다.(P88) →몰입상태의 특징 (높은 빈도의 아이디어, 쾌감)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니 몰입적 사고를 몇 년을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고, 오히려 몸이 건강해지고 의욕이 넘쳤다. (P90) → 운동의 필요성 후순위가 아닌 우선순위로 올려야한다. (건강한 사고력을 위해)

📌 적당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그 문제에 몰입하게 만들고 몰입된 상태에서 높은 문제 해결력을 보여주지만, 과도한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오히려 위기감을 조성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분명한 것은 걱정이나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이들이 유도한 몰입상태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중략) 내가 추천하는것은 Slow Thinking, 즉 천천히 생각하기 이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이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중략) 온몸에 힘을 빼고 명상하듯이 생각을 하면 머리 아플일이 거의 없다.(P93) →올바른 방법의 몰입 (천천히 생각하기)

📌 몰입적 사고를 오랫동안 경험하면서 내가 알게 된 사실은 아이디어는 잠이 들 때 잘 떠오른다는 것이다.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낮에 잠깐씩 선잠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도 많고, 집에서 초저녁에 잠이 들어 새벽에 깰 때는 거의 예외 없이 아이디어와 함께 잠에서 깬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났을 때 가장 활발하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나는 낮에 생각을 하다가 졸리면 졸음을 참기보다는 그대로 편하게 앉아서 머리를 뒤로 기대고 자는 습관이 생겼다. 의자에 앉아 선잠이 들면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고 정신이 맑아져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낮에 우연히 떠오른 아이디는 잠이 들었을 때 떠오른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P108) →아이디어에 선잠이 미치는 영향

📌 수면중에는 낮에 경험한 것을 해마에서 재정리하고 통합한다고 알려져있다. 즉, 해마에서 기존의 다른 기억과 관련성을 검토하고 중요한 경험은 장기기억으로 보내 기억할 수 있게 하며 중요하지 않은 경험은 잊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그럼 해마는 어떤 기준으로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하는 것일까? 그 기준은 정보가 입력될 때의 감정의 강도와 정보의 반복횟수이다. (중략) 감정의 강도는 약하더라도 정보가 반복해서 입력되면 장기기억에 저장한다. 이는 왜 반복학습이 효과적인지를 잘 설명해준다. 공부가 재미없더라도 반복학습을 하면 그 내용을 자신의 장기기억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몰입기간에는 오로지 주어진 문제만을 반복하여 생각해야한다. (P110~111) → 수면은 장기기억을 저장한다. 장기기억의 조건은 감정과 입력빈도, 따라서 반복학습이 장기기억에 도움이 된다.

📌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 삶과 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할 것이다. (P158) → 환경과 생각을 통한 시냅스 형성하는 경험

📌 긍정적인 보상과 부정적인 보상이 유도하는 목적지향성은 우리 뇌가 작동하는 기본 매커니즘이다. 그러므로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위기감을 활용하거나, 재미를 활용하거나) 목적지향을 이용하여야 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면 몰입도를 올리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P163) → 보상과 데드라인을 활용

📌 직장에서 몰입을 적용하는 방법

  1. 능동적인 몰입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업무를 자율적으로 하는 습관부터 길러야한다. 그런데 업무수행에서 자율성을 주는 정도는 회사마다 다르고 상관마다 다르다. 또한 자율적으로 일했을 때의 성과는 개인마다 다르다. 자율이 지나치면 방종으로 흐르고 타율이 지나치면 수동적이 된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조화시키면서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2. 하나의 일에 집중하라.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한 번에 몇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피해야한다.
  3. 직장에서 몰입도를 낮추는 대표적인 장애물은 간섭이다. (중략) 여러 잡무들이 집중도를 분산시킨다. 중요한 일의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의 확보가 중요하다. 잡무처리 시간과 중요한 업무 처리 시간을 분리하여 중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면 몰입도를 올릴 수 있다. 필요없는 정보의 차단도 중요하다.
  4. 사고의 방 (Thinking room) / 사고주간 (Think Week) / 몰입전임자의 선정 추천 !!

→ 업무의 자율성과 책임 강조

 

 

AFTER

 ‼️ 키워드

 

‼️ #몰입 #생각 #뇌

 

 

 💭 느낀 점

 

💭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멀티플레이가 아니라 몰입이다.

💭 천천히 오랫동안 생각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한다.

💭 건강한 몸이 건강한 생각을 만든다. (운동과 수면의 중요성)

💭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이 필요하다.

💭 내가 하는 일에 즐거움과 확신, 사명을 가져야 몰입할 수 있고, 성장이 일어난다. 최근 회사업무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나의 문제인지, 업무에서의 문제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적용할 점

 

🔥 독서하고 생각하는 시간 습관화 → 자기 전

🔥 회사업무에서의 자율성과 책임을 좀더 고민하기

🔥 건강한 신체와 일상루틴을 위해서 운동습관화 (기상 후 20분 러닝 무슨일이 있어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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