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퍼튜터님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그릿' 독서모임 후기 [성공루틴]

25.12.19

안녕하세요

신혼부부 투자자

성공루틴 입니다

 

 

좋은 기회로 메퍼튜터님과 

2번의 독모를 할 수 있었습니다

 

1탄: 기브앤테이크 운영진 독서모임

 

오늘은 ‘그릿’ 으로 독서모임이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이 초독이라 생각보다 책이 오래 읽히더라고요.
하지만 날짜가 정해져 있으니 결국 읽게 되는 매직…
이게 바로 그릿인가요?ㅎㅎ

 

 

 

 

또 다른 기회, 독서모임에 대해서

 

함께한 동료분들은 대부분 재독이셨는데,
그래서 제가 놓쳤던 부분들을 많이 짚어주셨고
이 모임을 통해 ‘그릿’에 대해 

훨씬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메퍼튜터님께서
내내 솔직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눠주신 덕분에
‘아, 그래서 이걸 해야 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크게 깨달은 부분이 있었는데요..

3번째 학기를 하고 있지만 늘 달랐습니다

 

첫 학기에 운영진독서모임이 생겼고,

너나위님과 독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에이스반 별도로

너나위님과 독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학기에는 메퍼튜터님과 

운영진 독모를 하고,

추가 독모의 기회까지 주어졌습니다

또한 에이스선배와의 대화까지..!!

 

매 학기마다 저희를 위해 주시는 기회들이

계속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고.

 

선생님들께서도 매번 이렇게

저희에게 어떤 도움을 주실지 고민 하시는데

나는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시도 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용맘튜터님이 계속 보고 싶고, 

또 반원분들에게 계속 할 수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고, 

저도 누군가의 목표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나도 이렇게ㅠ까지 누군가의 성장을 위해서

시간을 만들어 내고, 에너지를 더 쏟아야겠구나

하는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적용]

1)항상 튜터님과 씽크 맞추어가기. 그리고 밸런스있게 하기

2)필요한 이야기를 반드시 해야한다. 말 못하는 것은 경계하기

 


그릿(끈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의식적인 연습

 

양을 늘리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월부학교에 왔다면
그냥 많이 하는 연습이 아니라,
어떻게 성장할지를 고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중요한 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 지점을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것

우리는 이미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지만,
더 높은 단계로 가고 싶어 이 자리에 온 사람들이니까요.

 

예를 들어

  • 잘하는 동료, 튜터님을 벤치마킹하고
  • “튜터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질문하며 배우는 과정

이때 인상 깊었던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노력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노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그 노력은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드러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의식적인 질적 연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

1) 제대로 복기하고 → 메타인지 하고 → 의식적으로 연습하기

2)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연습하기

 (강의연습 등)

 

 

 

 강한 투지, 그리고 팀 문화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훌륭한 팀에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 팀은 학교일 수도 있고,
에이스일 수도 있겠죠.

 

성장은 늘 즐겁기만 하진 않고
고통이 동반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버거운 일에 계속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늘 나는 튜터님께 자랑스러운 제자일까?”

 

이 질문을 기준으로 행동한다면
결국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니어라면 → 시니어의 기준으로
  • 시니어라면 → 운영진의 기준으로
  • 운영진이라면 → 에이스의 기준으로

항상 다음 레벨을 생각하며
스스로의 기준을 끌어올리는 것,
그것이 그릿을 만드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적용]

1) 늘 그 다음 레벨을 생각하면서 수준 끌어 올리기

2) 고통 → 성과 → 만족감 느끼기

3) 힘들 때 나를 붙잡을 ‘한가지’ 만들기 (별사탕)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끈기’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의식적인 선택과 환경, 

그리고 기준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메퍼튜터님과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배움, 꼭 행동으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댓글


딩동댕2
25.12.19 00:59

그릿의 아이콘 루틴님 후기 감사합니다 🩷

퓨미
25.12.19 01:01

루틴님 후기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으셨겠다..

룰루랄라7
25.12.19 01:54

오늘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식과 인증사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