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정규강의 때 1호기를 매수하면서
조원들에게 선언한 약속
첫번째, 잠시 떠나 있다가 아너스 쿠폰을 쓸 때 돌아오겠다.
둘째, 매월 돈독모는 꼭 참여하겠다.
였다.
그러나
월부생활을 언제 했었나 싶게
월부를 알기 전 생활로 빠르게 돌아갔고
10월부터 참여는 했지만 후기도 안쓰고.
이번 달은 책 제목까지 혼동하는 사태가 발생.
초반에 당황했지만
활발하신 돈죠앙 튜터님 덕분에
곧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역시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보며
나 자신을 메타인지하는 기회가 되었고,
현재 0호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다.
" 혼자 고민에 빠지지 마세요.
많이 물어보셔서 정보를 듣고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
25년 마지막 돈독모답게
1년 복기와 다음해 계획을 공유하는 중에
돈독모 참여하신 분들의 발자취를 보여주셨고
튜터님께서 내마기 재수강때 과제로 제출했던 “ 10년뒤 나의 드림하우스” 를 보여주셨다.
1년동안의 자실을 마치고
올 초 월부로 다시 돌아와서 꼭 매수하리라 다짐했지만
호가가 미친듯이 올랐고
규제가 나오기 시작해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
마음이 힘들었던 그 시기에 쓴 과제를 보니
만감이 교차…
내가 한동안 목표를 잊고 있었구나!
비록 현재 투자금이 없지만
나는 내가 목표한 10년 이후의 비전비드를 달성할 것을 믿는다.
그러기 위해 깊이 생각하고 행동한다.
한줄평
- 25년 마지막 돈독모를 함께한 분, 이끌어주신 솔직한 돈죠앙 튜터님 감사합니다.
- 사라지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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