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오픈 이벤트] 2025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9월 한달간의 정신없었던 열기 수강을 마치고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을 배운다는
실전준비반
자모님이 강조하셨던
실준반의
첫 핵심 단어는
핵심 문장은
이다
임장은
월부의 기본이자, 투자의 기본이다.
임장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모님이 처음 월부에 들어와서
6년전, 5년전, 4년전 배웠던 임장방법을
그대로 수강생에게 알려주기 위함은 아니다.
라고 하시며
본 강의 전
염두해 두어야 할
핵심 단어와
핵심 문장을 소개하셨다.
본 강의에서는
임장의 기본
어떤 행동을 해야하지?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스스로 체크하면서 행동해야겠구나
메타인지를 가져야 함을
강조하셨다.
본격적으로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와
단계별 임장에 따른 행동을
설명해 주시는데
알고 있는 것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열정과
그 세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기서 깨달은 점은
초보임장단계에서
양을 한번에 크게 늘리거나
임장의 질을 한번에 높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양적인 측면에서
투자할 단지라고 마음 먹고 보면 못 볼 이유가 전혀 없다라는
부분에서
나는 지금 투자가가 아니라
투자공부하는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강의를 듣고 있구나.
빨리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질적인 측면에서는
모든 단지를 다 봐야지 하는 생각보다
라고 강조하셨다.
부동산에 두려움이 많아서
분임이나 단임은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지금 당장 투자 않할건데 매물임장까지 꼭 해야 하나?
부동산에 전화하는 거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강의 시작 전부터
매물임장은 그냥 스킵해야지 라고 마음먹었던 나
그런데
두렵고 싫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위 문장은 나에게 정말 큰 충격을 주었다.
순간
미라클 모닝 책에 나왔던 문장이 생각났다.
존에게 말했다.
" 나 달리는 거 ... 정말 싫어해."
존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뭐가 더 싫어? 달리는 거... 아니면 지금 상황?"
나는 절박했다. 더는 잃을 것도 없었다.
내가 아직도
대안도 없으면서
월부 환경에
계속 남을까, 발을 뺄까
고민하고 있구나.
자모님은
태어난지 5개월 되는 아이와 함께 첫 투자공부를 시작하셨다는데
아이가 어릴 때는 육아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육아와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지..
그러나
투자자로서의 삶 부분에서
본인이 투자생활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많았다는 것을
구구절절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셨다.
그 즈음
자모님의 눈시울이
살짝 붉어졌다고
느낀 것은
내 기분 탓일까?
앗!
피곤한 금요일
1주차 강의를 연이어 수강하다보니
침침하고 흐릿한 눈 때문에 잘 못 본 것일수도.
몇 년간의 투자 여정기와 관련하여
초보 투자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으로 마무리 하실때
보상으로
치킨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라고
하신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내가 지금
처음 해 본일이라고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고
낯선 월부 환경에서
힘들다고
자기 연민에 빠져 있구나.
무언가를 할 때는
첫째
둘째
새롭게 무엇을 시작할 때는
저항감이 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이렇게 과정의 완성을 향해
달려가다보면
월부에서 하는 행동이
의미 없지 않은 행동은 없을 것이다.
공부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나는
본업에 이어
막 새로운 직업의 길에 들어선
투자자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강의에 임한다.
직업은
공부나 취미가 아니기에
진지한 자세로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쏟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본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렇게 행동했을 때에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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