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투자 공부와 어떻게 연결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어떤 분들과 이 시간을 보내게 될까 기대감도 있었던
역시 12월의 돈독모를 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으로 마무리 되었던
이번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돈독모 - !
(항상 드는 생각은 이렇게 대단한 분들이 살고 계셨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25년은 나에겐 특별한 한 해 였는데
투자를 알게되면서 오히려 ‘나’ 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질문에 질문을 하게 되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추상적으로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일에 치여, 그때 그때 바쁜 상황들에 치여, 끝맺음을 못하고
넘어갔던 2024년 이었다면 인간관계론를 읽으면서
나에게 다시 질문해보면서 예전에 끝맺음을 못했던 생각들을 끝맺기도
실제로 굵직한 결정들을 내리게도 되었다.
나눠주시는 얘기들을 들으며
역시 환경은 중요하고, 이 환경을 떠나지만 않는다면 한 발자국씩 꼭 성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번 돈독모였다-! ( 사실 험블님 닉넴 보고 0.3초 너무 놀랬당 >< 어??!? 험블님?!!?)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나에게 주는 강력한 메세지는
“타인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생각하라” 였는데
투자자의 마인드에서도,
이 부분이 약할..(?) 이미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ㅎㅎ 나는
어떤 상황에서는 세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대응해 나가야 하는 상황,
유리공들을 지킬때, 혹은 ‘나’를 다시 놓치고 주변에 끌려가거나 부정적인 나로 돌아올 때,
의 상황들에서 사람을 다루고, 지친 나를 다루는 방법들을 기억해 내야할 때
이 책을 꼭! 꼭! 꼭!!!! 펼쳐봐야겠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월부에 감사합니다 -!
귀한 나눔들을 해주신 험블님, 코스모님, 스민열정님, 새날처럼님, 해바라기v님, 주녕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