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63조 모또] 미니임장 후기 🫡

 

열기를 신청하면서 임장이라는 단어도 어색했던 내가 

임장을 가다니,,!

 

 마포 애오개역에서 출발 ~~~ 상수역에서 마치는 루트

  1. 좋았던 점_ 

    오프라인 조모임에서 얼굴도 익히긴 했으나 

    오프라인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함께 같은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참 좋았다. 

    혼자 이 집은 얼마일까 하면서 새로운 동네를 갈 때면 그런 생각을 머릿속으로만 했었는데

    ㅎㅎㅎ 같은 질문 솔직한 질문들을 이 날은 나의 실력향상을 위해 해야만 한다는 것이 좋았다.

    걷는것에 자부심이 있었던 나는 운동화,, 지침을 따르지 않고 

    평상복에 통굽부츠를 신고 갔었었는데 ,,,, 주말동안 

    내가 어떤 근육으로 다리라는 걸 쓰고 있었는지를 알게된 주말이었다~ 근데 그것도 좋았닿ㅎㅎ

    뭔가 정말 열심히 산 느낌적인 느낌 ,,,☆

  2. 아쉬운 점_

    실력이 없다보니 궁금증에 대해 빠딱빠딱 바로해답이 없었다.

    우리반은 토요반 일요반으로 2팀이 나누어서 출발했는데

    단톡방에 이런건 왜 비싼건가요? 여기는 왜 좋은건가요? 라는 등의 질문을 카톡으로 올려서 궁금증을 

    조원분들과 나눴다. 내가 바로바로 알아야 하는데 ㅎㅎㅎ

  3. 앞으로는 _

    조모임때도 다들 같은 생각이 해보니 너무 좋다.

    직접 와바야 한다는건 정말 맞는 말 같다. 우리조는 다음주면 마지막 이겠지만,,

    임장에 대한 의지는 다들 계속 가야하는 것으로 의견이 통일되었다.

    일단 실전반,,,? 재테크 기초반 ,,,? 어떤걸 신청하든 강의는 다음 달에도 신청 할 생각이다.

    

 


댓글


삶은일기user-level-chip
25. 03. 24. 13:45

크으~~~ 너무너무 잘 하셨고 재미있으셨겠어용^^!!! 아니.. 부조장님 근데.. 통굽이라니요~! 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이제 편한 러닝화 사러 일단 고고❤

날아라태권브이user-level-chip
25. 03. 24. 15:42

부조장님, 압축요약 너무 좋습니다. 역시나 화상미팅 보다는 대면미팅이 더 의사소통에 좋았음을 실감했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