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올해 마지막 12월 돈독모는 ‘인간관계론’이란
책으로 함께 했는데요.
생각이음님, Now here님, 아이요님,
해내는오소리님, 쮸주님, 쿄코님
6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돈독모에서 가장 인상적인 표현은
‘최선의 자아’라는 말이었는데요.
월부라는 환경에서 우리의 인간관계는
최선의 자아들이 만나
서로 친구가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발제문별 인상적이었던 내용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칭찬과 관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칭찬받는 경험
흔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직장에서 나를 인정해주고 챙겨주려는
상사의 배려와 이해
성장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자신감을 심어준
튜터님의 따뜻한 응원
타인을 관찰하며 칭찬해주는 마음까지
직장, 투자, 가족 모든 영역에서
누군간의 칭찬이 힘이 됨을 우리는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함께하신 6분에게 진심을 담아
멋진 모습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을 믿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아요 💕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두 번째 발제문은 타인을 설득하는
관계 방식에 대한 발제문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1가지를 남긴다면
늘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려는 경향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경향이
늘어나는 모습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1호기를 찾느라 미소를 장착하지 못했더라도
인테리어 사장님과 대화가 아직 어색하더라도
도배 상태가 아쉽더라도
반드시 투자가 아니어도
일상에서도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고와 다짐
마지막 발제문은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잘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스스로 칭찬하는 시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쉬운 점도 있을 텐데요.
아쉬운 점은 보완하고 채워가면 됩니다.
내년에는 후회 없이 아쉬운 점 채워 봅시다.

변화하려는 압박감이 아닌
물들어간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환경 안에서 함께 성장해보아요.
12월 마지막 돈독모에서
멋진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속한대로 내년 12월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