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샷추러버입니다.
벌써 25년 12월 마지막 돈독였습니다… ㅎㅎ
이번달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으로 너무나 유명해서 재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처음에 읽었을때는 왜 당연한 소리를 책으로 만들었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당연한 소리를 왜 난 적용을 안하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의 경험과 생각을 들으면서 정리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나를 확장하는 개념이다. 루키님이 언급해주신 내용인데요!
나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 수 없기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나의 감정을 상대에게 투영하다!
오 ~~ 이러한 생각의 전환 참 신기했습니다.
저희조에서 대부분 다들 투자도 이미 완료한 상황이고 당장 해외파견을 앞두신 분도 있었는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와.. 나도 저렇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좀 더 나은 방향을 위해서 투코도 받아보고 앞마당도 늘리고 시야를 확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풍성한 이야기를 주신 동료님, 그리고 제 질문에 조급해하지말고 계속해서 물건을 보면서
확신을 가지라는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아샷추님 어제 뵈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샷추님 이야기도 함께 해주셔서 어제 돈독모가 진짜 풍성했던 것 같아요^^ 자리가 불편해서 너무 고생하셨을텐데 끝까지 자리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월부에서 또 뵙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