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판단하는 법을 배우다.

1-2강을 수강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가치’가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가치’를 어떻게 식별하고 판단하냐 였다.

그런데 3강은 가치를 어떻게 구체화시키고 식별하는지 확실히 배웠다.

교통 환경 학군 단지의 규모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하여 나만의 투자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물론 이론만 배웠을 뿐 실전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오늘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니

가치가 무엇인지 체감을 했다. 그리고 이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라면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가 필수임을 알았다.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모바일로만 배운다면 가치의 반 쪽만 알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아직 망망대해에 있는 기분이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달성할 생각에 조금은 설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