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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돈독모- 인간관계론] 꾸준히 하는 게 BEST! - 용맘 튜터님과 함께

25.12.20

안녕하세요~ 발찌천사입니다.^^

 

25년 마지막 돈독모는 용맘튜터님과 함께(꺄아~~!!)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똑소리 나는 딕션으로 

자신감 있게 강의 해주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 튜터님과

 

처음 뵙는 20조 동료분들이었지만 

책을 통해 월부 생활에 대한 경험과 투자이야기로 

뜻깊은 시간울 가졌어요. 

 

 

#책 선정의 이유

각종 규제와 자산 급등으로 인한 혼란한 시장 분위기에 

포기하고 싶다는 어려운 마음이 들 때 

 

가정과 직장에서 갈등이 생긴다면

포기할까? 라는  마음이 들기 쉬워져

인간관계론을 읽고 가정과 직장에서의 관계 갈등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선정하셨다고 해요.

 

책 하나를 선정할 때도 다 이유가 있구나 

감동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상깊은 구절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마라.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이해하려고 노력하자."는

구절을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 부분에 대해 

생각하면서 발표했는데요,

 

동료분들의 이야기와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구절을 이야기하게 되는구나

느끼며 다양한 관점으로 책을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전히 독서를 하면서 제 주변의 상황만 주로 생각하게 되는데, 

투자와 연결 지어 생각하는 부분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적)독서를 할 때는 투자에 적용할 점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기. 

 

 

#칭찬

경험담에서는 부모님께 받은 칭찬,

직장에서 상사에게 받은 칭찬,

남편에게 받는 칭찬, 

월부 생활하며 조장을 하며 

조원분들에게 듣는 감사의 표현 등,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처럼

감사와 고마움의 표현, 칭찬과 격려는 

뇌리에 박혀 평생을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고, 

 

더 많은 아웃풋을 내며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걸 느낍니다.

 

적) '칭찬을 습관화하기'

갤러리에 ‘행복파일’ 저장-칭찬 들은 것 모아 놓고 힘들 때 들여다 보기

노력하는 나 스스로에게 칭찬하기

 

 

 

#설득하는 방법

저는 실거주 1호기를 하며 실수했던 경험담을 통해 깨달았던 점을 이야기 했는데, 

각자의 투자 경험과 진행 중인 것을 이야기 나누는 동안  

동료분 한분 한분 마다 질문해 주시고 답변 주시는 

튜터님의 맞춤형 밀착 케어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회고와 다짐

2025년의 잘한 점과 아쉬운 점, 26년 계획에 대하여서는

월부 환경 안에서 꾸준히 강의 듣고 임장 하며 투자 공부 이어간 점과 

독서 꾸준히 한 것, 투자한 것, 성장한 점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용맘 튜터님께서도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행동하고 계시며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자기의 다짐과 목표를 세우고, 

해낸다는 결심으로 행동할 것을 말씀하셨어요.

 

적)나의 다짐과 목표 문장으로 쓰고 코팅해서 지니고 다니기

생존을 위한 투자 생활 포기하지 않고 이어 나가기.

 

 

#마치며

 

 

마지막으로 월부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기 나름이므로

반드시 해낸다는 믿음으로

자신감 있게 나아가는 내일을 맞이하겠습니다.

 

 

꾸준한게 베스트입니다. 26년에도 해낼 발찌천사!

 

“반드시 나는 한다”

“반드시 나는 할 수 있다”

왜? 내가 한다고 스스로 믿으니깐!

 

 

 

좋은 이야기 함께 나눠주신 당근거상님, 꽁냥이 엄마님, 실버썬님, 긍정부자1님, 카이님! 

2026년도 응원합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좋은 조언해 주신 용맘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환탈
25.12.21 07:44

돈독모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군요. 한번도 참여해보지 않은 돈독모인데, 이래서 다들 열심히 참여하시나요. 내년에는 저도 돈독모 참여해봐야겠습니다. 올 한해 열심히 강의듣고 임장다니시고 치열하게사신 발찌천사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지속하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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