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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강의 하나하나 완강을 할 때 마다 강사님들이 하는 얘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들으면서 못들은 얘기는 다시 돌려가며, 열심히 들었지만 여전히 실전에 내가 할 수 있을까를 의심한다.
강사님들 마다 지금이 투자할 때다, 지금 해야한다 를 말씀하지만,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당장 빨리 해야한다는 마음에 조급함이 밀려왔지만, 이제는 저 환 수 원 리 에 맞춰 사야 하며,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어 비교평가 후에 사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이제는 급하게 서두루지 말자,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조금 늦은 스텝이지만 목표에 다다르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적용할 점
조금 덜 좋은 것을 싸게 사서 잃지 않는 투자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신축이냐 구축이냐를 따지기 보다는 땅의 가치를 보고 평가해야 한다.
앞마당은 투자전 최소 3개이상 만들어야 하며, 최소 1시간이내로 매일 할 수 있는 임장 지역을 선택한다.
임장 지역 선택시 첫째, 선입견을 버리고 시작한다.
둘째, 보물차지 잘 해야 한다.
투자 물건 선택시 주변 여건이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 상황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분당을 투자한다면 용인, 영통, 오산, 평촌 등을 함께 둘러 보고,
장단점을 파악한 뒤 그에 비해 해당 물건이 싸다는 확신이 들때 매입한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의 입지평가를 통해 수익률 보고서를 잘 작성해 보아야 겠다.
느낀점
주우이님이 강의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정상을 오르는 길은 사람마다 다르다라고 표현하셨다.
자신도 투자 스텝이 느렸다고 하셨다. 그러나 차근차근 앞마당을 늘려 나갔더니 처음엔 느리게 앞마당을 만들었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누적된 앞마당으로 첫 투자보다 다음, 그다음 투자의 간격이 짧아졌음을 설명하실때 나도 저렇게만 해내자라는 다짐을 갖게 됐다.
속도 보다는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출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겠다.
한달에 임보 최소한 2번이상 갈 것 (1시간30분 내의 거리-수도권)
26년 안에 임장보고서 6개 만들어 둘 것
임장가는 거리가 2시간 이상 되는 곳은 첫 임장시에는 하지 말것
멈추지 말고 노력하자.
어렵더라도 벌고 싶은 만큼 임장과 임보 작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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